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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5

두물머리의 아침 두물머리는 평소에 생각날 때 마다 자주 찾는 곳이지만 여태껏 제대로 된 사진을 찍었다고 느낀 적이 한 번도 없는 곳이다. 그래서 더 자주 찾게 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이번에도 막연한 미련 때문에 다시 찾게 되었는데, 역시나 무언가 부족한 느낌이었다. 아무래도 그 부족한 무언가와 가까이 있다는 잇점 때문에 계속 찾게 될 듯 하다. 일출을 찍고 나니 바로 옆에 약간은 철 지난 연꽃이 있어서 같이 담아봤다. 가장 마지막 일출 사진은 소니 A6000으로 담은 사진이다. 라이트룸에서 똑같은 값을 적용했지만 왠지 색감이 캐논의 것하고는 약간 다른 느낌이다. 2021. 4. 26.
비내리는 첨성대의 연꽃 네비 보며 경주 안압지를 찾아가다가 잠시 딴 생각을 한 사이에 지나쳐 버리는 바람에 지나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첨성대..주변엔 연꽃이 예쁘게 피어 있었는데, 비 내리는 날이라 더욱 운치 있어 보였다. 비가 옴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우산 받쳐들고 첨성대를 구경하고 있었다..난 길가에 주차하고 우산 받쳐들고 사진 찍고... 2013. 7. 22.
봉선사의 연꽃 올해는 연꽃 한 번 찍어보고 싶어서 일찌감치 봉선사를 갔었는데 7월 중순이라 너무 일찍 찾아갔던 탓인지 연꽃이 하나도 피질 않아서 7월 말에 다시 한 번 다녀왔다. 결국 두 번을 찾아간 끝에 연꽃, 수련의 아름다운 모습을 찍을 수 있었다. 2012. 8. 12.
화천의 이른 아침 풍경 신포낚시터에서 촬영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이곳저곳 화천의 전원풍경이 아름다워서 담은 사진들...특히 연꽃단지의 만발한 연꽃을 기대했는데 연꽃은 커녕 수련만 몇 군데 듬성듬성 보일 뿐이었다...초록이 싱그러운 논과 옥수수밭도 눈을 즐겁게 했다.. 2012. 7. 19.
2009 제주도 여행 중 찍은 풍경 사진들 제주도 여행 중 찍은 풍경사진들이다. 2009.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