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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12

2011 서울관광사진공모전 2관왕!! 오랜만의 공모전 입상 소식이다. 2011 서울관광사진공모전이 있었는데 공모전은 일반부문과 특별부문으로 나뉘어서 진행되었다. 일반부문은 자연, 사람, 명소와 이벤트의 세가지 부문으로 세분화 되어 있었고 특별부문은 로모그래피 사진이었다. 로모그래피 사진기도 없을 뿐더러 평소에 관심이 별로 없던터라 특별부문은 패스하고 일반부문만 응모했었는데 운좋게도 자연과 사람, 두개 부문에서 각각 입선과 동상을 차지했다. 좀 더 높은 순위권이었으면 상금이 후덜덜 했을텐데 조금 아쉽다. 상위기종으로 기변도 가능했을텐데 말이다.. 자연부문의 입선 수상 사진 사람부문의 동상 수상 사진 2011. 9. 17.
제12회 길사진 공모전 입상! 한동안 공모전에서 입상이 뜸하다가 드디어 오랜만에 한국도로공사에서 주최한 '제12회 길사진 공모전'에서 입상을 했다. 이번에도 역시 순위권은 아니고 입선에 그쳤는데 상장과 부상으로 하이패스 단말기를 받았다. 요즘은 워낙 디지털카메라가 많이 보급되고 사진을 잘 찍는 사람들이 많아서 참신한 구성과 실력이 아니면 왠만하면 순위권에 오르기가 힘든 것 같다. 고속도로를 별로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하이패스 단말기의 필요성을 그다지 못 느끼고 있었지만 가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는데 이렇게 부상으로 받게 되니 기분이 좋다. 2011. 7. 16.
허브아일랜드 제5회 사진공모전 입상!! 작년 연말에 바람 쐬러 놀러갔던 허브아일랜드에서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는 안내를 보고 지난번에 담아왔던 사진으로 큰기대는 하지 않고 응모를 했다. 어제 오후 핸드폰으로 걸려오는 전화...발신번호가 낯설은 경기지역이라 의아해 하며 받았는데 뜻밖의 기쁜 소식이었다. 평소와는 달리 이번에는 한 계단 상승한 은상에 입상하는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된 것이다. 상금은 타공모전에 비해서는 많지 않은 편이지만 순위 상승에 많은 의미가 있고 상품권으로 가족들과 다시 한 번 허브아일랜드로 공짜 나들이를 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년초부터 기분 좋은 출발이다. 올 한해도 틈나는대로 열심히 공모전에 응모해야겠다. 2011. 1. 12.
제8회 킨텍스 사진콘테스트 입상!! 2010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오늘 아침에 기분 좋은 소식을 알게 되었다. 다름이 아니라 지난 번 응모했던 '제8회 킨텍스 사진콘테스트'에 은상으로 입상한 것이다. 아침에 출근을 하니 이른 아침인데도 자리의 전화벨이 울렸다. 전화기 속의 목소리는 다름 아닌 같은 사무실의 동료직원이었다. 같이 사진을 찍으러 많이 다니기 때문에 공모전에도 종종 같이 응모를 하는데 동료직원이 수상자발표를 먼저 보고 알려준 것이다. 사실은 금액이 크면 한턱 뺏어먹으려는 속셈이었을 수도... 하여튼 수상자발표 페이지를 확인해 보니 예전에 킨텍스에서 열렸던 세계자전거박람회(2010/10/25 - [사진생활/잡동사니] - 세계자전거박람회 2010 경기도에 다녀오다...) 때 찍었던 사진 중의 하나가 선정 되었다. 은상이라고는 하지.. 2010. 12. 30.
2010년 문화유산 사진 공모전 입상! 얼마전 가을 단풍을 담으러 다녀왔던 창덕궁 후원에서 찍었던 부용지의 풍경 사진으로 문화재청에서 주관한 '2010년 문화유산 사진 공모전'에 응모했었다. 오늘 아침 공모전 입상 소식을 문자로 받고서 문화재청 홈페이지에 가서 확인해 보니 언제나 처럼 입선이었다. 지난번 문화재청 사진 공모전에서는 덕수궁의 야경 사진으로 장려상이었는데 이번엔 한 계단 내려간 입선... 상금은 문화상품권 10만원...역시 두 아들의 책값으로 요긴하게 사용하면 될 듯 싶다. 내년에 또 있을 공모전을 대비해서 이곳저곳 미리미리 담아봐야겠다... 2010. 12. 17.
2010 단풍과 낙엽의 거리 사진콘테스트 입상... 서울시에서 주최한 「2010 단풍과 낙엽의 거리 사진콘테스트」에서 예전과는 달리 입선을 벗어나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상금은 그리 많지 않지만 문화상품권이라 두 아들 책이나 교재 구입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2010. 12. 13.
제3회 고양시 사진·동영상 공모전 입상! 고양시에서 개최한 '제3회 고양시 사진·동영상 공모전'에서 입선으로 입상을 하였다. 내년엔 좀 더 분발하고 실력을 키워서 입선을 벗어날 방법을 찾아봐야 할 듯 싶다. 항상 입선만 하니 뭔가 너무나 아쉬운 기분이 든다. 타 공모전 등에서 순위권으로 입상하는 다른 작품들을 찾아보고 열심히 벤치마킹 해봐야겠다. 2010. 12. 3.
화천 관광사진 공모전 입상! 얼마전 퇴근 후 아파트 현관을 들어서면서 늘 버릇처럼 우편함을 열어 보았다. 정기적으로 배달되는 간행물 하나와 약간은 낯설은 봉투가 보였다. 뭔가 싶어서 얼른 봉투를 열어보니 예전에 응모했던 '화천관광사진공모전'의 입상 안내문이었다. 자세히 읽어보니 응모한 사진이 가작에 선정 되었단다. 작년 대상 이후에는 거의 모두 입선만 하다가 오랜만에 가작의 성적이 나왔다. 상금은 생각보다 크진 않았지만 우선 입선에서 해방되니 기분이 좋았다. 어떤 사진인가 싶어 얼른 컴퓨터를 켜고 응모했던 사진들을 확인했더니 역시 응모하면서도 약간 느낌이 가던 사진이었다. 다음번엔 동상이나 은상 정도를 노려봐야겠다...ㅋㅋ 2010. 11. 28.
제15회 영등포 관광 및 창작 사진 공모전 입선!! 얼마전 영등포구청에서 개최한 '제15회 영등포 관광 및 창작 사진 공모전'에서 입선을 했다. 예전에 여의도에서 촬영했던 사진으로 응모를 했었는데 운좋게 입선이 되었다. 사람 마음의 욕심이 끝이 없는지 입선하고 나면 보다 더 높은 상이 탐이 난다. 하지만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인지 입선이 한계인 듯 싶다...ㅋㅋ 2010. 11. 22.
제7회 산사랑 디지털 사진 공모전 입상! 사진 공모전 공모요강을 보고 예전에 찍은 사진 중에 주제가 맞는 사진이 있는 확인 하느라 몇 년 전 사진까지 전부 찾아보니 예전에 동네에 있는 불암산에 오르면서 찍어뒀던 사진이 주제하고 부합되는 듯 해서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응모를 했다. 응모하고 나서는 평소처럼 완전히 잊고 지냈는데 몇 일전 안내 전화를 받고 입선에 당선된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에도 우리 가족 외식비용을 마련했다.ㅋㅋㅋ 2010. 10. 12.
향토자원 및 지역홍보 마케팅을 위한 사진,UCC 공모전 입상... '향토자원 및 지역홍보 마케팅을 위한 사진,UCC 공모' 안내를 보고 어떤 사진을 응모할까 엄청 고민하다가 우리 지역에 무엇이 유명한지 곰곰히 생각을 해 보았다. 널리 알려진 것은 태릉 정도 밖에 생각나지 않다가 문득 얼마전에 화랑대역 사진을 찍었던 것이 생각나서 주저없이 응모했다. 응모하고 나서는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어제 일 때문에 파주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있다가 당첨 안내 전화를 받았다. 기분 좋게 전화를 끊고 곰곰히 생각하니 좀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했다. 어떻게 매번 장려상이나 입선 밖에 안되는지, 내 실력의 한계인가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그것도 잠시 어쨌든 공돈이 생기니 기분은 좋다..ㅋㅋ 2010. 9. 10.
'2010년 문화유산 사진 공모전' 입상 문화재청에서 개최한 '2010년 문화유산 사진 공모전'(http://www.cha.go.kr/contest/)에 몇달 전에 응모를 했었다. 응모하고 나서는 거의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핸드폰 문자로 수상작의 원본을 보내달라는 메세지를 받고서야 기억이 났다. 외부에서 메세지를 받았기 때문에 바로 확인을 하지 못하고 한참 후 집에 들와서 확인해 보니 장려상에 선정이 되어 있었다. 기분이 좋긴 하면서도 약간은 실망감이 들었다. 어떻게 매번 장려상이나 입선만 되는지... 남들은 장려상도 힘들다고는 하는데 막상되고 나면 욕심이 생겨서 그런지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 아직은 내 실력이 장려상 수준 밖에 되지 않는 것 같아 좀 더 노력해야할 듯 싶다... 2010.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