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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16

주한미군 발행물 '전략 다이제스트' 한글판 수령 지난 봄 주한미군 영문 발행물인 'Strategic Digest'에 기고한 사진이 실렸었는데(http://kodos.tistory.com/794) 얼마전에 한글판으로 번역되어 재발행 되었다는 연락과 함께 고맙게도 우편으로 꽤 많은 부수를 보내 주었다. 조만간 다시 다음호를 발행할 계획인데 또 다시 사진을 싣게 될 것 같다. 2014.04.27 - [수상 및 기고] - 주한미군 계간지 'Strategic Digest'에 사진을 싣다 2021. 4. 18.
주한미군 계간지 'Strategic Digest'에 사진을 싣다 얼마전 주한미군 담당자로부터 주한미군에서 발행하는 계간지에 사진을 싣고 싶다는 이메일을 받았다. 내용인즉슨 주한미군사령관 명의로 미국의회에까지 계간지를 보내는데 그 안에 한국을 소개하는 섹션이 있고 거기에 내 사진을 싣고 싶다는 내용이었다. 마다할 이유가 없어 흔쾌히 승낙했고 그 이후 몇차례 이메일을 주고 받고 전화통화도 하면서 계간지에 실릴 사진을 선별하고 사진에 대한 설명도 작성하여 보냈다. 그 후에 잡지가 출판되었다는 연락과 함께 주한미군 영내에서의 식사초대도 받았지만 업무상 시간이 맞지 않아 여태껏 방문하지 못하고 있다. 원래는 식사초대 방문 때 잡지를 받아오려고 했으나 잡지를 빨리 받아 보고 싶은 마음에 우편으로 부탁하여 몇일 전 받을 수 있었다. 다음은 잡지의 커버사진부터 시작해서 한국을 소개.. 2014. 4. 27.
2012년 4월호 Seoul Magazine에 실린 사진 많이 늦은 감이 있어서 그냥 넘어가려 했지만 잡지표지에 내 사진이 실려보기는 난생 처음이라 기록으로 남기기로 했다.Seoul Magazine 2012년 4월호에는 여의도 벚꽃놀이에서 담았던 사진이 표지에 실리고 여의도와 바로 옆의 샛강의 야경을 담은 사진이 본문 내용에 실렸다. 2012. 6. 16.
SEOUL Magazine 11월호 기고 사진 조금 늦었지만 더 늦기 전에 'SEOUL' Magazine 11월호에 실렸던 사진을 발췌해왔다. 가을에 한강공원뚝섬지구의 자벌레 모양으로 생긴 복합문화시설과 야경을 같이 담았던 사진이다. 역시 잡지에 실리는 건 뭔지 모르게 뿌듯함이 느껴진다. 2011. 12. 14.
SEOUL Magazine 9월호 기고 사진 SEOUL Magazine 9월호(http://www.seoulselection.com/bookstore/ebook/201109%20SEOUL/EBook.htm)에 기고한 사진은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를 매직아워에 담은 사진이었다. 매직아일랜드의 화려한 조명과 일몰 직후의 아름다운 하늘빛이 조화를 이뤄 너무나 멋진 풍경을 선사했던 날로 기억이 되는데 그날이 마침 생일이었다. 사진을 찍으면서 나름 생일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찍었던 기억이 난다. 아래 사진은 ebook 형태로 제공되는 잡지책을 캡처 받은 것인데, 이상하게 처음에 볼 때는 LOTTE WORLD의 활자가 제대로 다 나오는데 캡처 받으려고 마우스를 조금만 움직이면 WORLD의 R 글자가 사라져 버리는 기이한 현상이 있어서 끝내는 제대로된 활자가 찍힌 .. 2011. 9. 17.
SEOUL 매거진 7월호 SEOUL 매거진 7월호 (http://www.seoulselection.com/bookstore/ebook/201107%20SEOUL/EBook.htm)에는 지난 번 세빛둥둥섬을 담아온 사진이 실렸다. 역시 잡지에 실린 사진은 항상 원본보다 멋져 보인다. 활자의 힘인가 보다... 그나저나 장마 때문에 통 출사를 나가지 못해 8월호에는 더 이상 실을 사진이 없다..ㅠㅠ 2011. 7. 2.
SEOUL 매거진 6월호에 실린 내 사진... SEOUL 매거진 6월호에 실린 사진은 지난 번에 창경궁 야간개장에 찍었던 사진이다. 역시 마찬가지로 지면에서 활자와 함께 보는 사진은 어딘지 모르게 달라보인다. SEOUL 매거진 6월호의 eBook은 다음 주소에서 컴퓨터로도 볼 수 있다. http://www.seoulselection.com/bookstore/ebook/201106%20SEOUL/EBook.htm 2011. 6. 13.
SEOUL 매거진 5월호에 기고한 사진 지난 4월에 다녀온 여의도 벚꽃 축제의 현장에서 담아온 사진 중에 SEOUL 매거진 5월호에 실린 사진. 5월호에 실릴 임무를 맡고 인파를 헤치고 찍는다고 열심히 찍었는데 컴퓨터 모니터에서 보다가 실제 지면에 실린 사진을 보니 뭔가 달라 보인다. 역시 인쇄매체의 힘은 큰 것 같다. 아래 사진 찍을 때 인파가 너무 많아 계속 사람들 뒤통수만 나와서 하는 수 없이 난간에 올라가 묘기를 부리며 찍은 사진이다. 사다리가 너무나 절실했던 기억이 난다. 2011. 5. 24.
SEOUL 매거진 2011년 2월호에 실린 사진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SEOUL 매거진에 내 사진을 기고했다. 애초의 주제는 눈 덮힌 서울의 명소를 담는 것이어서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마감일까지 눈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촬영할 후보지를 물색하고 있었는데, 일기예보 상에 온다던 눈은 오질 않다가 거의 마감일 바로 전에 눈이 오는 바람에 미처 촬영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편집자분과 상의해서 바로 얼마전에 담았던 눈 덮힌 낙산공원을 기고하기로 해서 SEOUL 매거진에 실리게 되었다. 항상 느끼지만 잡지에 실린 사진이 원본보다 훨씬 멋있게 보이는 것 같다. 인쇄매체의 힘일까... 2011. 2. 8.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작년 가을, SEOUL Magazine에 기고할 사진을 찍으러 갔을 당시에 담았던 사진들.. 그동안 포스팅하려고 마음만 먹고 있다가 출장에 바쁜업무에 정신 없어서 잊고 있다가 추운 날씨에 요즘 통 사진을 못 찍는 바람에 뭘 포스팅할까 뒤지다가 찾은 사진들이다.. 좀 밝은 망원렌즈가 절실하게 아쉬웠던 곳이다. 나름 패닝샷 연습도 좀 하고 멋진 공연도 보고 왔다. 2011. 1. 5.
11~12월호 SEOUL 매거진에 실린 내 사진 외국인을 위한 관광잡지인 SEOUL 11월과 12월호에 실린 나의 사진들. 11월은 보신각의 야경, 그리고 12월은 롯데월드의 아이스링크를 찍어서 기고했다. 항상 느끼지만 실제 원본사진 보다는 잡지에 실린 사진이 더 있어 보이고 멋진 것 같다. 역시 인쇄물은 달라도 뭔가 달라 보인다. 매달 미션 처럼 촬영할 장소를 미리 이메일로 받아서 찍는데 나름대로 재미있다. 먼저 이메일로 받은 장소에 대해서 인터넷으로 사전 조사를 하고 이미지 검색을 통해 다양한 화각을 미리 조사한 후에는 위성지도 검색으로 해당 장소의 촬영할 위치를 미리 둘러보는데 마치 무슨 작전 수행 같은 느낌이 든다. 2010. 12. 20.
SEOUL 매거진 10월호에 실린 내 사진 SEOUL 매거진(http://www.seoulselection.com)을 위한 사진을 찍기 위해 지난 번 종묘(2010/09/27 - [사진생활/풍경] - 종묘의 소경)를 찾았었는데 그 때 찍었던 사진 중 하나가 SEOUL 매거진 10월호에 게재 되었다. 퇴근 후 집에 들어가니 잡지가 우편으로 도착해 있었다. 얼른 잡지를 봉투에서 꺼내서 내가 찍은 사진이 나온 페이지를 찾아봤다. 역시 잡지에 실린 사진이 원본사진에 비해 뭔가 더 분위기 있어 보였다. 마치 전문 사진작가라도 된 듯한 느낌도 들고 무척 기분이 좋았다. 이런 맛에 사진 찍는 것 같다. 2010. 10. 21.
종묘의 소경 얼마전 'SEOUL' 잡지 실릴 사진을 찍기 위해 종묘를 다녀왔다. 마감일 전까지 날이 개기만을 기다렸지만 날씨는 계속 흐렸고 비까지 왔다. 종묘는 평일과 일요일은 해설자를 동반한 관람이기 때문에 사진을 찍기가 여의치 않아서 자유관람일인 토요일에 찍을 수 밖에 없었는데 하필이면 이 날 비소식이 있어서 큰 맘 먹고 우산까지 들고 찾아갔다. 중간중간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서 더욱 사진 찍기 힘든 상황이었다. 비 오는 날씨 때문에 습하고 땅은 젖어서 가방 내려놓기도 힘들고 우산도 받쳐들고 최악이었지만 상쾌한 소나무 향기와 고즈넉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것 같다. 파란 하늘과 흰구름이 함께 했으면 더욱 멋졌을 것 같지만 정해진 마감 날짜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쉬웠다. 종묘 주소 .. 2010. 9. 27.
관광잡지 'SEOUL'에 실린 내 사진! Seoul Selection(http://www.seoulselection.com)에 내가 찍은 사진이 실렸다. 그것도 2페이지 전체크기로 말이다.. 이 사진을 찍게된 계기는 Flickr(http://www.flickr.com)이라는 야후의 이미지 관련 사이트를 통해서였는데 그곳에서 알게된 Seoul Selection의 편집장께서 이메일을 통해 일을 제의해 오셨다. 나한테는 정말이지 크나큰 영광이었다. Seoul Selection에서 발간하는 'SEOUL'은 외국인 관광객과 주한 외국인을 위한 서울의 관광책자이다. 그렇다 보니 언어는 영어로 출간되는데 한국인인 내가 봐도 나도 몰랐던 서울의 여러 명소들을 알 수 있어 참 유용한 것 같다. 게다가 영어공부도 되니 일석이조 아닌가..ㅋㅋ 주제는 서울 N 타워.. 2010. 9. 6.
이틀에 걸쳐 찍은 N서울타워의 야경 외국인을 위해 서울을 소개하는 월간지 'SEOUL'을 출간하는 Seoul Selection(http://www.seoulselection.com/)이라는 잡지사 편집장님의 제의로 남산의 N서울타워의 야경을 찍기로 했다. 이왕 사진 찍는거 좀 멋있게 찍으려고 몇 일을 날씨만 보면서 기다렸는데 마감일과 휴가날짜 때문에 마냥 기다리지 못하고 날씨가 별로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무작정 다녀왔다. 날씨 때문에 일요일과 월요일 연 이틀을 다녀왔는데, 이번 출사는 평소에 아무런 부담 없이 그냥 취미로 사진을 찍는 것하고는 달리 잘 찍어야겠다는 심적인 압박감이 생각보다 엄청났다. (확실히 업으로 하는 것과 취미는 틀린 것 같다.) 둘째날은 N서울타워의 야경을 두루두루 담아야겠다는 생각에 남산순환버스를 타고 정상에 도차.. 2010. 8. 12.
어린이과학동아에 사진이 실리다... 예전 과학동아에서 주최하는 이벤트에 사진을 응모했지만 별다른 결과 없이 그냥 '오늘의 베스트포토'(2009/11/09 - [잡담] - 오늘의 베스트 포토)에만 뽑힌 적이 있었는데 얼마전 과학동아의 편집자분께서 전화를 하셔서 내 사진을 '어린이과학동아'에 싣고 싶다고 하셔서 기쁜 마음에 흔쾌히 승낙을 했다. 몇 일전 편집자분께서 출판된 잡지를 보내려고 주소를 묻기 위해 다시 전화를 하신 후에 내심 잡지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택배로 도착했다. 내 사진이 잡지에 실리기는 처음이라 기념하기 위해 사진 몇 장을 찍어 두었다. 2010.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