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1 태국 출장 - 룸피니 공원(Lumpini Park) 인근 및 폴로 프라이드 치킨(Polo Fried Chicken) 둘째날은 오전에 현지 회사의 CEO와 일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오후에는 실무자들과 설계 때문에 회의를 갖고 5시가 조금 넘어 퇴근했다. 호텔로 돌아와서는 계약 관련 서류들을 검토하다 9시가 넘어서 전날 먹었던 Suda Restaurant에서 늦은 저녁을 먹고 잠자리에 들었다. 특별한 일이 없는 바쁜 하루였다. 그런 관계로 둘째날의 사진이 몇 장 없다. 셋째날도 특별할 것 없는 날이다. 이날은 하루종일 회의와 설계만 하다 퇴근했다. 저녁 식사로 뭔가 특별한 걸 먹어볼 요량으로 업무 중에 인터넷으로 잠깐 찾아본 곳에 가서 먹기로 했다. 메뉴는 치킨(닭튀김)인데 태국식은 뭔가 달라보여 한 번 가보고 싶었다. 일단 호텔로 돌아가서 짐을 놔두고 카메라와 지도를 들고 나왔다. 택시를 타도 되지만 .. 2010. 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