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1 천상의 화원, 황매산에서 맞이한 일출 얼마전 황매산 철쭉에 관련된 많은 사진을 접하고 나서 계속 머리 속에 아른거린 나머지 큰 맘 먹고 멀리 합천까지 새벽공기 마시며 다녀왔다. 연휴 첫날이었던 근로자의 날에 다녀왔는데 그 당시에는 아직 철쭉이 제대로 만개하지 않아 많은 아쉬움이 남았지만 대신에 엄청난 운해를 담아 올 수 있었다. 내년에 다시 꼭 가보리라 다짐하며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올라왔다. 2014.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