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르헉1 혹한의 몽골 여행기 - 둘째날 둘째날 오전은 한국의 기독교 선교단체에서 설립한 울란바타르 시내 소재의 후레정보통신대학교를 견학하고 몽골에서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인 목사님의 징기스칸의 리더쉽에 관한 강연을 들었다. 한국식당에서 현지음식을 중식으로 먹고 나서 시내의 Sky 백화점(?)에서 필요한 식료품들 좀 사고 자이승 승전탑 구경을 했다. 대부분의 일정이 울란바타르 시내 관광이었다. 게르 캠프촌으로 복귀해서 저녁 식사는 몽골 유목민의 전통 음식인 '허르헉'을 먹었다. 양고기를 뜨거운 돌과 함께 삶아서 만들었는데 보기 보다 맛이 좋았다. 둘째날의 이동경로는 대부분 시내에 집중되어 있다. 시내에서 계속 다니면서 사진을 찍었기 때문에 거의 집중되어 나타나 있다. 2009. 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