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금요일 민수의 학교 휴업일을 맞이하여 하루 월차를 내고 온 가족이 에버랜드에 놀러 갔다. 나름대로 경비가 많이 들어갔지만 오랜만의 나들이라 재미있었다. 그리고 힘들었다...
둘째 아들의 땡깡과 고집통에 애 좀 먹었다.
둘째 아들의 땡깡과 고집통에 애 좀 먹었다.
왠지 떫떠름한 표정
플라워 카니발 기간이라 꽃밭을 배경으로...
큰아들 독사진... 민수 어렸을 때 여기 데리고 왔을 때가 생각난다
자기 갈 길 가기 바쁜 현수와 말리는 민수
형아! 아이스크림 너무 맛있어~~
자기 맘대로 가겠다고 난장, 땡깡을 부리는 현수
어느 덧 아이 느낌이 나는 현수
달리기 출발 전에 흐믓한 현수
신나게 뛰어 내려오는 현수
계속 반복해서 뛰는...
형더러 계속 물에 들어가라고 하는 현수
다정한 형제 - 부둥켜 안고...
민수는 이상한 표정, 현수는 열심히 만화 보고 있고...
기분 나쁜 표정
금방 다시 기분이 좋아진 현수
잉꼬새가 잡고 싶은 현수
잉꼬 모이값으로 몇 천원은 쓴것 같다...
사파리 타려고 줄서서...
현수와 함께 한 장...
엄마와 큰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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