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 학교 휴업일에 간만에 아이들 데리고 롯데월드를 다녀왔다. 현수는 회전목마를 타려고 줄을 기다리는 동안 옆에 있던 몰상식한 아줌마들이 하도 소리를 질러대는 바람에 초장에 기분이 잡쳐서 회전목마에서 울고불고 난리만 치다가 내렸다. 그 이후 부터는 계속 안고 다니느라 팔이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다.
사진생활/인물
롯데월드 나들이
민수 학교 휴업일에 간만에 아이들 데리고 롯데월드를 다녀왔다. 현수는 회전목마를 타려고 줄을 기다리는 동안 옆에 있던 몰상식한 아줌마들이 하도 소리를 질러대는 바람에 초장에 기분이 잡쳐서 회전목마에서 울고불고 난리만 치다가 내렸다. 그 이후 부터는 계속 안고 다니느라 팔이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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