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요일 가족끼리 1박2일로 알로에마임이라는 회사의 연수원인 비전빌리지(Vision Village)에 다녀왔다. 가을 정취도 물씬 풍기고 조용하고 공기도 좋고 다 좋았다. 장난꾸러기 우리 둘째만 빼면...
연수원 내에 사람들도 우리 밖에 없어 더욱 좋았다. 넓은 잔디밭에서 집에서 처럼 아래집 눈치 안보고 실컷 뛰어놀고 공놀이도 하고 비행기도 날리고 왔다. 이렇게 신나하는 아이들을 보니 교외로 나와서 살고 싶은 생각도 잠시 들었다.
연수원의 건축물들은 현대적이면서 자연과 조화되는 모습이었고 조경시설도 가을의 황금빛 햇살을 받아서 그런지 너무 멋졌다.
연수원 내에 사람들도 우리 밖에 없어 더욱 좋았다. 넓은 잔디밭에서 집에서 처럼 아래집 눈치 안보고 실컷 뛰어놀고 공놀이도 하고 비행기도 날리고 왔다. 이렇게 신나하는 아이들을 보니 교외로 나와서 살고 싶은 생각도 잠시 들었다.
연수원의 건축물들은 현대적이면서 자연과 조화되는 모습이었고 조경시설도 가을의 황금빛 햇살을 받아서 그런지 너무 멋졌다.
Startrails로 합성하기 전 180컷 중의 한 컷
'사진생활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탐스러운 딸기 (0) | 2009.11.14 |
---|---|
우리 동네의 가을 모습 (2) | 2009.11.07 |
광화문과 청계천 주변의 풍경 (6) | 2009.09.13 |
에버랜드의 동물들과 야간 쇼 (2) | 2009.04.17 |
싱가폴 출장 (0) | 2007.11.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