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딸기가 출하된지 얼마 안 되었다. 아직은 가격이 비싸 맘껏 먹을 수는 없지만 두 아들들이 딸기를 워낙 좋아해서 와이프가 큰 맘 먹고 사왔다. 나하고 와이프는 맛만 보는 정도로 끝내고 신나게 먹고 있는 아이들만 쳐다본다. 조금 더 지나서 가격이 빨리 떨어져야 마음 놓고 먹어볼텐데...
생긴게 워낙 탐스러워서 사진으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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