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사진 동호회를 결성하여 첫 출사를 다녀왔다. 처음이라 화려하고 진입이 힘든 곳 보다는 위험하지 않고 출입이 자유로운 곳으로 가기로 하여 구로디지털단지 쪽으로 출사지를 정했다.
그 동안은 거의 혼자서 사진 찍으러 많이 다녔는데 이젠 동호회가 생겨 회사 동료들과 재미있게 그리고 회사에서 경비 지원을 받아 맛있는 저녁도 먹어가면서 다닐 수 있어 좋다.
구로디지털단지는 업무 때문에 자주 왔다갔다 했었는데 야경을 찍으러 가기는 처음이었다. 옥상 정원까지 엘리베이터가 연결되어 있어 접근도 편리하고 더군다나 옥상에 커피자판기까지 있어 추운 겨울밤에 사진 찍기는 그만이었다. 하지만 내려다보는 야경은 생각보다 그다지 멋진 편은 아니었다. 차라리 머리 위로 낮게 착륙하는 비행기들을 찍고 싶었는데 가지고 있던 렌즈가 망원이 없는 관계로 포기해야만 했다.
그렇게 동료들과 1시간이 넘게 사진을 찍고 나서 기념 인증샷도 찍고 근처에 있는 회전초밥 뷔페에 가서 배가 터지도록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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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은 거의 혼자서 사진 찍으러 많이 다녔는데 이젠 동호회가 생겨 회사 동료들과 재미있게 그리고 회사에서 경비 지원을 받아 맛있는 저녁도 먹어가면서 다닐 수 있어 좋다.
구로디지털단지는 업무 때문에 자주 왔다갔다 했었는데 야경을 찍으러 가기는 처음이었다. 옥상 정원까지 엘리베이터가 연결되어 있어 접근도 편리하고 더군다나 옥상에 커피자판기까지 있어 추운 겨울밤에 사진 찍기는 그만이었다. 하지만 내려다보는 야경은 생각보다 그다지 멋진 편은 아니었다. 차라리 머리 위로 낮게 착륙하는 비행기들을 찍고 싶었는데 가지고 있던 렌즈가 망원이 없는 관계로 포기해야만 했다.
그렇게 동료들과 1시간이 넘게 사진을 찍고 나서 기념 인증샷도 찍고 근처에 있는 회전초밥 뷔페에 가서 배가 터지도록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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