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아비브 시내 걸어서 구경하기 시리즈의 마지막 포스팅은 자파의 골목과 야경 사진으로 끝난다. 부둣가에서 식사를 마치고 St. Peter's Church 방향으로 올라가는 미로 같은 골목을 따라 올가면서 그리스정교회의 모습도 발견했다. 이스라엘에는 아마도 거의 모든 종파의 교회가 모여 있는 듯 하다.
지난 번 밤에 보았던 St. Peter's Church의 모습도 다시 확인하고 Jaffa 꼭대기에 있는 공원까지 올라가서 멀리 해변의 풍경도 사진에 담고 소원을 비는 다리에 가서 바다를 보면서 소원도 빌고 내려왔다. 그러는 동안 시간도 많이 흘러 얼추 해질 녘이 다 되었기에 근처를 배회하며 야경을 담기 위한 장소를 물색하며 다녔다. 이러저리 둘러봐도 아무래도 교회와 모스크가 같이 나오는 모습이 나을 듯해서 해지는 방향으로 담을 수 있는 곳으로 내려가 해가 지길 기다리며 해변의 풍경도 장노출로 담아봤다. 다행히 이날 따라 석양에 물든 하늘빛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다행이었다.
지난 번 밤에 보았던 St. Peter's Church의 모습도 다시 확인하고 Jaffa 꼭대기에 있는 공원까지 올라가서 멀리 해변의 풍경도 사진에 담고 소원을 비는 다리에 가서 바다를 보면서 소원도 빌고 내려왔다. 그러는 동안 시간도 많이 흘러 얼추 해질 녘이 다 되었기에 근처를 배회하며 야경을 담기 위한 장소를 물색하며 다녔다. 이러저리 둘러봐도 아무래도 교회와 모스크가 같이 나오는 모습이 나을 듯해서 해지는 방향으로 담을 수 있는 곳으로 내려가 해가 지길 기다리며 해변의 풍경도 장노출로 담아봤다. 다행히 이날 따라 석양에 물든 하늘빛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다행이었다.
독특한 모양의 집과 골목 |
그리스정교회 |
St. Peter's Church와 파란 하늘
Jaffa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공원
공원에서 내려다보이는 해변의 모습
'소원을 비는 다리'...고대 전설에 의하면 다리 위에서 자신의 탄생 별자리에 손을 얹고 바다를 바라보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나의 탄생 별자리인 게자리 |
그 위에 손을 얹고 바다를 바라보며 소원을 빌다... |
다리 난간에 있는 여러 별자리 심볼들...
오스만 시대에 사용하던 대포
Al-Bahr 모스크와 시원한 바다
결혼식 야외 촬영인지 광고 촬영인지... |
하늘의 색이 많이 변했다. |
어느 새 해가 많이 저물어서 교회의 실루엣만이 보인다...
수도 없이 많은 고양이 중 한마리
드디어 실루엣만이...V자를 그리며 날고 있는 새들의 모습도..
제일 마음에 들게 나온 장면
아랍인들의 명절인지 아니면 그냥 주말 나들이인지... |
공원에 엄청나게 모여서 꼬치구이를 해먹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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