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마지막날을 하루를 앞둔 저녁에 야경을 담으러 눈 덮힌 낙산공원에 다녀왔다. 낙산공원은 예전에도 왔었지만 이렇게 눈은 없었기에 또 다른 느낌이었다. 예쁘게 조명이 들어온 서울성곽을 같이 담아봤다.
날씨가 워낙 추워서 몇 장 못 찍고 바로 내려가서 오뎅과 따끈한 국물을 먹고 집으로 갔던 기억이 난다.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월이라니 시간이 점점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날씨가 워낙 추워서 몇 장 못 찍고 바로 내려가서 오뎅과 따끈한 국물을 먹고 집으로 갔던 기억이 난다.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2월이라니 시간이 점점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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