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목장에서 일몰과 별일주 사진을 찍고 고삼저수지의 물안개 피는 새벽 풍경을 찍기 위해 차에서 쪽잠을 자다가 일출시간에 맞춰서 저수지 주변의 낚시터에 자리를 잡고 기다렸다.
막 해가 뜨기 직전이라 하늘에 별들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었는데 그 광경이 정말 환상적이었다. 다행히 이날은 물안개가 제대로 펴줘서 정말 멋진 광경을 연출했는데 그 멋진 풍경을 보이는 그대로 제대로 담지 못해 약간은 아쉽다.
막 해가 뜨기 직전이라 하늘에 별들이 점점 사라져가고 있었는데 그 광경이 정말 환상적이었다. 다행히 이날은 물안개가 제대로 펴줘서 정말 멋진 광경을 연출했는데 그 멋진 풍경을 보이는 그대로 제대로 담지 못해 약간은 아쉽다.
환상특급
하늘의 별들은 집으로 돌아가고 저 멀리 산등성이 넘어 하늘이 밝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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