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어느 날씨가 아주 안 좋은 날을 잘도 골라서 다녀왔다. 집에서 나설 때는 날씨가 괜찮은 편이었는데 막상 여의도에 도착해서 지하철 입구를 나서니 마치 벌써 밤이 되어버린 것 처럼 하늘이 어두웠다.
기대를 져버린 날씨 때문에 하는 수 없이 체념을 하고 연습 삼아 열심히 원효대교의 야경을 담아왔다.
기대를 져버린 날씨 때문에 하는 수 없이 체념을 하고 연습 삼아 열심히 원효대교의 야경을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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