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그 유명한 춘천의 상고대를 담아보려고 상고대가 필만한 날씨 조건이 되는 주말 새벽에 춘천을 두번이나 다녀왔었는데, 세번째가 되는 이번에 드디어 상고대 비스무리한 모습을 담을 수 있었다. 보통 웹에서 볼 수 있는 그런 멋진 상고대는 아니었고 간신히 상고대라고 해줄만한 모습이었는데 난생 처음 상고대를 보는 나로서는 이마저도 감지덕지였다.
날씨만 받쳐준다면 다시 한 번 도전해서 제대로된 상고대를 담아보고 싶다....
날씨만 받쳐준다면 다시 한 번 도전해서 제대로된 상고대를 담아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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