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의 업무를 마치고 황급하게 달려간 동작대교...잔뜩 기대를 했건만 하늘은 먹구름으로 뒤덮히기 시작하면서 63빌딩은 시야에서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 맑던 하늘이 순식간에 암흑으로 뒤바뀌면서 빗방울까지 떨어지기 시작...하는 수 없이 절망, 실망을 뒤로 하고 부랴부랴 가방을 싸서 저녁을 먹으러 철수...다시 도전해야할 곳 리스트에 또 다시 오른 동작대교...
'사진생활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구릉의 영롱한 아침 풍경 (4) | 2012.10.17 |
---|---|
서울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안산 (5) | 2012.10.01 |
양백산의 아름다운 일출과 운해 (10) | 2012.09.23 |
일몰 하늘이 멋졌던 어느날 (8) | 2012.09.06 |
타워팰리스 (4) | 2012.08.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