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서 장화리의 일몰을 담고 나서 모처럼 맑은 하늘에 그냥 집으로 가기엔 아쉬워서 광성보에 들려 강화도 밤하늘의 별궤적을 담았다. 하늘도 맑고 광해가 적은 편이어서 수 많은 별들을 볼 수 있었는데 북극성도 아주 쉽게 찾을 수 있었다.
광성보 밤하늘의 별을 담으며 대략 2시간 동안 깜깜한 벤치에 앉아 같이 간 동료와 커피도 끓여 마시며 수다도 좀 떨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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