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지인들과 총출동하여 영흥도가 보이는 해변에서 해물칼국수로 저녁을 먹고 일몰과 야경을 담았다.
3월초임에도 바닷바람이 매서웠지만 오랜만의 출사라 그런지 추위보다는 상쾌함을 더 느꼈던 것 같다.
그럭저럭 괜찮은 날씨를 보이더니 일몰 무렵에는 약간 김빠지는 하늘로 돌변해서 그다지 마음에 드는 사진은 없었지만 정말 간만의 출사와 오랜만에 함께한 지인들 덕분에 마음만은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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