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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및 개봉기/맛집39

남대문 가메골 손만두 2022. 4. 2.
만리동 유즈라멘 2022. 4. 2.
서촌 김진목삼 2022. 4. 2.
마포옥 설렁탕 2022. 4. 2.
중림장 설렁탕 2022. 4. 2.
광화문 더미 2022. 4. 2.
닭갈비집 류몽민 2022. 4. 2.
이태원 로코스비비큐 2022. 4. 2.
양양 흥부네밥상 동해안 여행 때 들려볼만한 저려한 가성비 식당인 흥부네밥상. 밥은 취나물이 들어간 돌솥밥이고 개인적으로 반찬으로 나오는 가자미 튀김이 맛있었다. 인기 만큼 대기도 약간 있었다. 2022. 3. 6.
부산 해운대 가빈횟집 작년 초 가족과 부산 여행 때 저녁을 먹었던 가빈횟집. 친절하고 맛도 좋았던 곳. 2022. 3. 6.
웨이브온 커피 2021년 초 겨울, 부산 여행 때 들렸던 기장에 있는 해변 카페인 '웨이브온 커피'의 풍경. 워낙 찾는 사람들이 많아 주차가 힘들긴 하지만 바닷가에 바로 있어 바다를 보면서 커피 한 잔 마시고 나면 그 수고를 할만 하다. 모든 사진들은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로 찍었다. 2022. 2. 2.
해남의 한정식 맛집 천일식당 완도로 여행을 가던 중에 들렸던 해남의 한정식 맛집 천일식당. 식당의 모습은 안마당이 있는 예전 한옥이며 여러 개의 방에 상이 차려져 있다. 상다리 휘게 한 상 가득 차려져 나오는 한정식의 비주얼부터 식욕을 돋운다. 두 아들들이 떡갈비와 불고기부터 먹어 치우는 바람에 맛은 많이 보지 못했지만 한 번쯤 들려볼 만하지만 식사 시간 때는 줄 서기를 각오하고 가야 한다. 2021. 9. 21.
통영 한일김밥 통영으로 여행을 갈 때면 꼭 한 번씩은 들리는 충무김밥 맛집인 한일김밥. 가격도 저렴하고 구수한 국물과 함께 먹는 김밥과 반찬의 조화가 맛깔스럽다. 2021. 9. 21.
거제 천화원 예전에 김우중 회장도 들릴 정도의 맛집으로 유명한 거제의 중식 맛집 '천화원'. 통영, 거제 여행에 처음 들렸다가 그 이후로도 두번은 더 들렸던 곳이다. 대표적인 메뉴는 바로 삼선짬뽕인데 우리가 알고 있는 일반적인 짬뽕과는 맛과 색깔부터 다른데 신선한 해물과 국물 맛이 일품이다. 2019년 6월 19일 방문 2020년 8월 21일 방문 2021년 1월 24일 방문 2021. 9. 4.
강릉의 맛집, 동화가든 평창동계올림픽 준비로 강릉을 자주 오가던 시절에 들렸던 동화가든. 올림픽이 끝나고 찾아가니 대기표를 받고 꽤 오래 기다려야만 먹을 수 있는 핫플이 되었다. 순두부짬뽕의 은근한 중독성에 자꾸만 찾게 되지만 이제는 먹고 싶어도 마음 먹고 가야만 하는 곳이 되었다. 2021. 9. 4.
동원집 뼈다귀 해장국과 순대 2019년 가을, 창덕궁 후원의 단풍을 감상하고 나서 화창한 가을 날씨를 즐기면서 을지로에 있는 동원집까지 걸어서 갔던 날. 여태껏 먹어봤던 뼈다귀 해장국 중에서 손에 꼽을 만큼 맛이 있었던 기억이 난다. 올해 가을에 다시 가볼 생각이다. 2021. 9. 4.
야경이 멋진 버거 맛집 더백푸드트럭 몇 년 전에 지인의 SNS를 보고 우연히 알게 된 더백푸드트럭에 방문했었다. 회사와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퇴근 후 가족과 만나서 다녀왔는데 주차가 쉽지 않은 곳이라 차는 집에 두고 택시를 타고 다녀왔다. 해방촌 좁은 골목을 이리저리 올라가서 택시에서 내리면서 밖을 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대기 중이었다. 꽤 오랜 시간을 기다린 끝에 들어갈 수 있었는데 루프탑의 자리는 대부분 2인석이라 루프탑이 바로 보이는 실내의 창가에 자리를 잡았다. 음식도 맛있었지만 용산 방향의 저녁 일몰이 보이는 야경 맛집이었다. 연인끼리 오면 분위기도 있고 맛도 있어서 꽤 즐거운 데이트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루프탑에서 사진찍기에 열심인 사람들. 저 멀리 용산 방향으로 일몰이 예쁘다. 아래부터 서빙된 음식 사진들인데 워낙 오.. 2021. 7. 31.
강원도 동해시의 냉면 맛집 '냉면권가(冷麵權家)' 몇년 전 강원도 도계 부근의 무건리이끼계곡으로 출사를 다녀오면서 도계읍내에서 우연히 들린 뚱보냉면의 맛을 잊지 못하고 나중에 다시 찾아 갔지만 이미 없어진 뒤였다. 그렇게 아쉬움을 뒤로 하고 발길을 돌렸던 기억이 있는데 우연히 지인의 소개로 강원도 동해시로 놀러 가면서 들렸던 곳이 바로 '냉면권가(冷麵權家)'이다. 식당에 들어가 냉면을 맛보는 순간 너무나도 익숙한 맛이어서 그 곳 주인장과 얘기를 나눠보니 바로 도계에 있던 '뚱보냉면'이 동해시로 이전해 와서 '냉면권가'로 바뀐 것이었다. 그 이후부터는 단골이 되어 강원도 동해안으로 갈 때면 항상 들리게 되었고, 일부러 여행코스도 냉면권가를 들려서 가도록 계획할 정도가 되었다. 냉면권가의 메뉴는 물냉면은 평양냉면 그리고 비빔냉명은 함흥냉면 식으로 준비가 되.. 2021.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