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61 니콘 P5000 지르다... 그동안 캐논 350D 사용하면서 조금 가볍게 가지고 나가거나 찍고 싶을 때 바로 바로 꺼내서 찍기가 조금 힘들었는데 어제 기름몰에서 13% 쿠폰으로 가볍게 10개월 할부로 질러 버렸다. 주문/배송 조회를 해보니 오늘쯤이면 택배가 도착할 것 같은데 기다려진다. 1~2주 안에 태어날 둘째를 열심히 찍어줘야겠군... 2007. 3. 31. 추억의 배 '유즈모지올로지아' 어느날 갑자기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해양연구소에서 진행하던 심해저 탐사프로젝트의 연구원으로 탑승해서 2달 동안 망망대해 태평양에서 생사고락을 같이 했던 러시아 소속의 배 '유즈모지올로지아(R/V Yuzhmorgeologiya)'가 갑자기 생각나서 최근의 근황을 알아보기 위해 인터넷을 열심히 뒤진 결과 몇 개의 사진을 찾아냈다. 지금은 색깔도 예쁜 빨간색으로 다시 새롭게 칠하고 쇄빙 해양 탐사선이 되어 남극 지방에서 극지 해양 탐사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얼마전 TV다큐 프로그램에서도 잠깐 선상의 모습의 나왔었다. 정말이지 이 배의 사진을 보고 있으면 그 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향수를 느낀다. 나는 아직도 배를 타던 계절인 4~6월이 되면 그 때의 느낌과 기억이 자꾸만 떠오른다. 내가 죽기 .. 2007. 3. 29. 엠파스 블로그의 포스트 이동 끝 드디어 지겨운 포스트 이동이 끝났다. 새로운 기분으로 티스토리에 글을 올려야겠다. 2007. 3. 14. 티스토리 이사 후 첫 포스팅 드디어 초대장 받아서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했다. 이제부터 열심히 기존 블로그에 있는 글들을 옮기는 노가다를 해야 할 것 같다. 2007. 2. 8. 48시간 인터넷 두절... 답답함 4시가 다 되어가는 토요일 오후 갑자기 인터넷이 멎어버렸다. DHCP로 IP를 다시 받으려해도 되지 않고 모뎀의 회선 상태를 알리는 LED는 깜빡깜빡 거리면서 링크가 떨어졌다. 하나로에 전화를 했더니 주말이라 장애처리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월요일 오후 2시나 되어야 장애처리하러 올 수 있다고 한다. 더 이상 할 얘기도 없어서 전화를 끊었다. 토요일은 오후는 그렇게 답답하게 지나가고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서 얼른 PC를 켰다. 역시나 안된다. 내가 해볼수 있는 거는 다 해봤다. 랜카드도 바꿔보고 별의별 삽질을 다 했다. 역시 부질 없는 짓이었다. 조금 전에 와이프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아파트 단지내의 장비가 잘못되어서 그렇다고 연락이 왔단다. 내가 통화했을 때는 내 모뎀까지 가는 신호가 아무 이상 없다고 그.. 2006. 1. 16. 멋진 시계들... 언젠가 꼭 차고 싶은 시계들... 2005. 11. 27. 부러운 사진 어느 분의 홈피에서 가져온 사진이다. 나도 이런 멋진 사진이 찍고 싶다... 2005. 11. 12.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