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2 [DMC-LX5] 에버랜드의 가을 풍경 작은녀석을 데리고 오랜만에 에버랜드에 가면서 DSLR은 무겁고 부담스러워 서브로 사용하는 파나소닉 DMC-LX5 하나만 달랑 들고 다녀왔다. 밖에서 사진을 찍을 때면 늘 이 렌즈 저 렌즈 갈아끼며 무거운 배낭 매고 낑낑거리며 다녔는데 똑딱이 달랑 하나 들고 오니 너무나 편했다. 그래도 RAW 촬영을 지원하니 모두 RAW+JPG로 설정하고 찍었는데 오랜만에 만지다 보니 메뉴 찾느라 조금 헤맸다.에버랜드는 단풍이 거의 절정이었는데 다시 와서 찍고 싶을 정도로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 아마 지금쯤이면 모두 색이 바래거나 잎이 떨어졌을 듯... 2013. 11. 3. 서울대공원 동물원 날씨가 안 좋으니 주말 내내 집에서 이것저것 밀린 일들도 하고 오랜만에 컴퓨터도 분해해서 먼지도 싹 청소하면서 하루종일 집에서 시간을 보냈다. 게다가 블로그 포스팅도 사진 찍는 속도를 못 따라가고 많이 뒤쳐져 있었는데 사진 정리하면서 블로그도 열심히 포스팅했다. 11월초에 다녀온 서울동물원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가을 아름다운 색이 제대로 살아나질 못한 것 같다. 2011.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