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6 자작 NAS 조립 후기(G6405, H510M-ITX) 타오발 NAS에 헤놀로지를 설치하여 안정적으로 사용하던 중 최근들어 하드웨어의 버벅임을 자주 느끼던 차에 새로 출시된 존스보의 N2 케이스가 눈에 들어왔다. 그 동안 잘 사용하던 타오발 NAS는 이제 보내주기로 하고 이 케이스에 같이 설치하기 위해 중고나라에서 G6405 CPU와 H510M ITX 보드도 세트로 저렴하게 구매하였다. 가지로 있는 파워서플라이는 규격이 맞지 않아 이후에 추가로 M-ATX 파워서플라이와 메모리도 구매하였다. 배송된 그대로의 존스보 N2 박스 모습(브라보텍 수입품) 박스를 열면 각종 설명서와 부속품이 들어있다. 부속품 박스에는 하드디스크를 장착하기 위한 고무 손잡이와 나사가 들어있다. 존스보 N2 케이스 정면 모습. USB-A와 USB-C, 3.5 인치 오디오잭 그리고 전원버튼.. 2023. 5. 28. 쭈꾸미 갑오징어 낚시 UV축광 에기 태클박스 케이스 DIY 지난 번에 다이소 화분을 이용해서 만든 축광기를 올해 첫 쭈꾸미 낚시에 사용해 보니 크기가 약간 크고 사용할 에기를 미리 골라서 넣어둬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집에 돌아와서 좀 더 편리하게 에기들을 축광할 방법을 찾다가 에기를 보관하는 플라스틱 테클박스에 직접 UV LED를 장착하여 축광 케이스를 만들어 보았다. 10월에 예약해둔 두번째 쭈꾸미 낚시 떄 사용해 보려고 한다. 먼저 준비물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플라스틱 에기 태클박스, 방수처리된 UV LED 스트립, LED 스트립을 연결하기 위한 전선(안 쓰는 USB케이블을 잘라서 사용), USB 케이블, 양면테이프, 인두기 그리고 케이스에 구멍을 뚫기 위한 드릴 정도이다. 다음은 작업의 편의를 위해 사용하던 에기 케이스를 분해 해 놓은 모습이다.. 2022. 9. 12. G-SHOCK GW-M5610-1BDR, 커스텀 케이스 교체하기 몇 년 전에 GW-5000-1JF에 알리에서 구입해서 교체했던 카모 커스텀 메탈 케이스의 만족도가 높아서 이번에는 GW-M5610-1BDR의 커스텀 케이스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추가로 구매했다. 2021.09.04 - [리뷰 및 개봉기/시계] - CASIO G-SHOCK GW-5000-1JF 케이스 교체 구입할 때 은색과 검정색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하다가 은색은 너무 튀는 것 같기도 하고 GW-M5610-1BDR의 반전액정과 잘 매치되는 검은색 케이스로 결정했다. 참고로 알리 익스프레스의 아래 사이트에서 구입했는데, 가지고 있는 시계의 기종에 맞게 5610 series를 옵션으로 선택하였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커스텀 케이스의 내용물들... 모든 작업을 별도의 공구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필요한 공.. 2022. 6. 12. G-SHOCK 시계 보관 케이스 G-SHOCK 시계를 하나둘씩 사모으기 시작하면서 더 이상 보관할 곳이 마땅치 않아 쇼핑몰 이곳저곳에서 G-SHOC을 위한 보관 케이스를 알아보던 중 미국 이베이에서 발견한 G-SHOCK 전용 보관 케이스를 구매했다. 플라스틱 재질이라 가볍고 세로형태의 타워형 보관케이스라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는 데다가 투명 재질이라 주기적으로 태양광전지의 충전 시에도 케이스 통째로 창가에 두면 되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하다. 다만, 각각의 파티션이 생각보다 공간이 작아서 최대 5개의 시계만 보관이 가능하다. 2021. 9. 4. CASIO G-SHOCK GW-5000-1JF 케이스 교체 기존에 가지고 있던 CASIO G-SHOCK GW-5000-1JF의 디자인이 싫증 날 무렵 우연히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중인 지샥 호환 메탈 케이스를 보게 되었다. 반은 호기심에 주문하여 케이스 교체를 진행했는데 품질도 나쁘지 않고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케이스 교체만으로 기존 모델에 비해 5배 이상 훨씬 고가인 GMWB5000TCM1 모델과 비슷하게 보이게 되니 100% 만족스러운 튜닝인 것 같다. 교체 이후로 일주일에 하루 정도로 꾸준히 차고 다니고 있지만 아직까지 벗겨짐 같은 증상 없이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2021. 9. 4. 모토로이를 위한 벨트클립형 가죽 파우치 그 동안 싸구려 인조가죽케이스를 사용하다가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것이 거추장스러워져서 인터넷을 한참 뒤지던 중 벨트 클립 형태의 가죽 파우치를 발견했다. PDair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만듦새는 깔끔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운송료 포한 약 $25 정도). 하지만 모토로이 전용 모델이 없어 미국의 드로이드와 사이즈 비교를 해보니 몇 mm 차이만 날 뿐 거의 비슷해서 그냥 드로이드용으로 주문했다. eBay에서 주문하고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어제 퇴근 후 집에 가보니 배송되어 있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그동안 수고해준 인조가죽케이스를 얼른 벗겨 버리고 모토로이를 가죽 파우치에 넣고 벨트에 차봤다. 단단하게 고정되어 덜렁거리지도 않고 꺼내기도 수월해서 마음 들었다. 단지 단점이라면 완전 중년 아저씨 스타일이 된다.. 2010.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