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을 맞이하여 회사에서 올해 사업계획을 위한 워크샵을 가평에 위치한 '좋은아침연수원'에서 진행했다. 거창하지는 않지만 그동안 워크샵에서 발표할 자료를 만드느라 은근히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이제 끝나고 나니 홀가분하다.
워크샵 발표가 끝난 후 저녁식사를 하면서 주는 술들을 모두 뿌리치고 얼른 식사를 끝내고 별궤적을 담기 위해 옥상으로 올라갔다. 엘리베이터가 바로 옥상까지 연결되어 있었는데 여태까지 내가 갔던 건물 옥상 중에는 최상의 조건이었다. 벌벌 떨면서 2시간 정도에 걸친 별궤적 담기를 했는데 너무 추워서 중간에 끊어 버리고 내려왔다.
다음 날은 아침식사 후에 운악산의 현등사까지 가벼운 산행을 한 후에 모두들 서울로 돌아왔다. 마침 날이 너무 좋아서 하늘 색깔이 정말 예술로 나왔다.
워크샵 발표가 끝난 후 저녁식사를 하면서 주는 술들을 모두 뿌리치고 얼른 식사를 끝내고 별궤적을 담기 위해 옥상으로 올라갔다. 엘리베이터가 바로 옥상까지 연결되어 있었는데 여태까지 내가 갔던 건물 옥상 중에는 최상의 조건이었다. 벌벌 떨면서 2시간 정도에 걸친 별궤적 담기를 했는데 너무 추워서 중간에 끊어 버리고 내려왔다.
다음 날은 아침식사 후에 운악산의 현등사까지 가벼운 산행을 한 후에 모두들 서울로 돌아왔다. 마침 날이 너무 좋아서 하늘 색깔이 정말 예술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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