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1994년 한국해양연구소에 근무할 당시 태평양 공해상에서 실시한 심해저 광물 탐사 때 찍은 사진들이다.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아직까지 항상 생각이 날 정도로 추억 남는 경험이었다.
배를 2달 씩이나 타고 생활한다는 것이 지루하긴 했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배에 같이 탔던 선원 및 연구원들과 갑판에서 기념촬영...
배를 2달 씩이나 타고 생활한다는 것이 지루하긴 했지만 정말 재미있었다..
배에 같이 탔던 선원 및 연구원들과 갑판에서 기념촬영...
갑판에서 전체 기념촬영
기념 사진
폴라로이드 즉석 카메라 사진들...
해적 같이 두건 쓰고...
해적
선상의 실험실에서 장난치면서...
실험실에서 장난
가운데 블라디미르 아저씨와 함께...
블라디미르
문재운 박사님과 함께... 물고기 그림이 그려져 있는 스티로폼은 비닐봉투에 넣어서 탐사장비 옆에 매달아 수심 7000~8000m 까지 내려보내면 원래 크기의 약 10분의 1 이상 크기가 줄어들어 올라온다. 수압의 힘이 대단하다.
문재운 박사님과
거의 흑인이 다되어 간다...
흑인
내 방문에 붙였던 사진에 하룻밤 사이에 누가 낙서를... 내가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밥이 아니면 죽음을!
갑판에서
러시아 선원들과...
러시아 선원들
약10년전에는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했다. 지금은 다 사라져 버리고 없지만...
몸짱
이것도 마찬가지로 하룻밤 사이에 누가 낙서를...
낙서
탐사선의 사진위에 승선했던 사람들의 사인을 모아서...
유즈모지올로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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