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에도 심해저 탐사를 또 갔다. 어쩔 수 없이 간게 아니라 수업까지 빼먹으면서 일부러 갔다. 이 때가 대학 4학년 때였는데 수업 빼먹느라 교수님들 다 찾아다니면서 양해를 구하고 해서 겨우 갈 수 있었다. 대신 성적은 형편없이 나왔지만.. 그리고 귀국할 때 양주도 몇병 사와야했다..
이때도 배가 하와이에서 출발해서 덕분에 하와이를 원없이 구경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하와이는 다시 가고 싶다.
이때도 배가 하와이에서 출발해서 덕분에 하와이를 원없이 구경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하와이는 다시 가고 싶다.
이때는 한국해양연구소의 탐사선인 온누리호를 타고 갔다. 예전의 러시아 배보다는 작아서 흔들림이 좀 더 심했지만 그것이 밥 먹는데 걸림돌은 되지 않았다.
온누리호의 갑판에서 해적 스타일로...
후배 재석과 함께. 2년 동안 같은 배를 탔던 가장 절친한 후배... 지금은 잘 나가는 다이빙강사 겸 다이빙샾의 사장이 되었다.
온누리호의 선실에서.. 러시아 배에 비하면 선실이 호텔급이다.
무지개가 떴다는 말에 낮잠 자다 말고 뛰어나와서 한컷..
하와이 호놀루루의 아웃리거 호텔 방에서...
하와이 하나우마베이로 내려가기 전에
하나우마베이 해수욕장 모래사장에서... 스노클링을 했는데 엄청난 열대어에 감탄했다.
1994년도 탐사 때는 사진 찍은게 별로 없다. 93년도에 워낙 많이 찍어서 귀찮아서...
온누리호의 갑판에서 해적 스타일로...
온누리호 갑판
후배 재석과 함께. 2년 동안 같은 배를 탔던 가장 절친한 후배... 지금은 잘 나가는 다이빙강사 겸 다이빙샾의 사장이 되었다.
야간의 갑판에서...
온누리호의 선실에서.. 러시아 배에 비하면 선실이 호텔급이다.
선실
무지개가 떴다는 말에 낮잠 자다 말고 뛰어나와서 한컷..
무지개
하와이 호놀루루의 아웃리거 호텔 방에서...
호텔방
하와이 하나우마베이로 내려가기 전에
스타일 좋고...
하나우마베이 해수욕장 모래사장에서... 스노클링을 했는데 엄청난 열대어에 감탄했다.
하나우마베이
1994년도 탐사 때는 사진 찍은게 별로 없다. 93년도에 워낙 많이 찍어서 귀찮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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