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의 실패를 교훈 삼아 그 어려운 경복궁 야간개장 입장권을 예매하기 위해 예매시간 10분전부터 옥션에 접속하여 사전점검을 하며 기다리다가 시간이 됨과 동시에 번개처럼 표를 예매하는데 성공하였다.
비록 입장권을 구하는 애를 먹긴 하지만 예전처럼 인원제한 없이 무제한 입장이 아니어서 관람환경도 쾌적하고 사진 찍는데도 훨씬 좋은 조건이었다.
경복궁 야간개장은 이미 몇차례 왔던터라 예전에 제대로 담아보지 못한 화각만 집중적으로 찍고 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 같은 날씨 때문에 일찍 출사를 마쳤다.
'사진생활 > 야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춘터널 위에서 바라본 송도의 야경 (0) | 2021.04.18 |
---|---|
은하수와 별이 쏟아지는 철원의 밤하늘 (4) | 2021.04.17 |
남산에서 만난 일년에 한번 볼까말까한 서울의 야경 (0) | 2021.04.17 |
경부고속도로 궁내동 서울톨게이트의 야경 (2) | 2021.04.17 |
강원도 양구의 국토정중앙천문대에서 별자리 관찰하기 (3) | 2014.08.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