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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39

[NEX-5] 가평눈썰매장 나들이 몇 주전 가족과 함께 가평의 눈썰매장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눈썰매장에는 초보자용과 일반용의 2개의 슬로프가 있었는데 작은아들을 데리고 타야 하는 관계로 초보용에서 썰매를 탔다. 썰매장에는 식당과 간이매점이 있었는데 워낙 사람이 많다 보니 정신이 없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썰매를 타다가 잠시 몸을 녹이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이 그리 많지 않아서 제대로 앉아서 쉴 수가 없었다. 새로 지른 컴팩트한 소니 NEX-5를 가지고 간 덕분에 내가 작은아들을 데리고 썰매를 타고 내려오는 장면을 와이프가 손쉽게 찍을 수 있었다. 아마도 DSLR을 가져갔다면 한장도 못 찍고 왔을지도 모른다... 원래 계획은 눈썰매장에서 하루종일 놀다오는 것이었는데 몇 번 타러 오르락내리락 하다보니 힘도 들고 눈도 많이 내리기 시작해서 .. 2011. 1. 17.
[NEX-5] 신촌역 주변의 야경 새롭게 득템한 NEX-5를 시험하기 위해서 직장동료를 따라 신촌역으로 갔다. 처음엔 삼각대가 없어서 안 가려고 했는데 직장동료가 여분의 삼각대가 있다고 꼬시는 바람에 솔깃해서 따라가게 되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바람도 많이 불고 무척 추운 날이었는데 막상 신촌역에 도착해서 그 여분의 삼각대를 받아서 카메라를 설치하려고 보니 퀵슈가 없는 것이 아닌가. 그 때부터 자동차 트렁크, 카메라 가방 등 이곳저곳을 뒤지기 시작했는데 해는 지평선으로 쑥쑥 내려가고 있는 상태의 아주 다급한 상황이었다. 아무리 찾아도 나오질 않아서 하는 수 없이 손각대 신공으로 난간에 밀착시키고 손으로 꽉 잡고 찍는 수 밖에 없었다. 엄청나게 찍어댔는데 그나마 봐줄만하게 건진 것들만 추려봤다. 2011. 1. 14.
[NEX-5] 표정 얼마전 와이프를 졸라서 그동안 위시리스트에만 넣어놓고 보기만 했던 소니의 NEX-5를 질러버렸다. 지를 때의 그 쾌감 정말 오랜만이었다. 여러 웹사이트나 블로그에서 기능은 숙지했기에 물건이 오자마자 매뉴얼 정독해서 바로 끝내고 둘째 녀석을 대상으로 테스트샷을 날렸다. 사진 찍는데 계속 달아나는 녀석을 쫒아가서 힘들게 찍었다. 역시 예상대로 DSLR에 비하면 깜찍할 정도의 크기와 괜찮은 성능에 너무나 만족스럽다. 2011. 1.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