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7 [Galaxy S22 Ultra] 문어 낚시 작년 11월 문어 낚시 중에 일출 전 하늘색이 가장 아름다울 시간에... 2024. 2. 24. 여수 여행 2021년 5월, 큰아들의 제대를 기념하기 위해 다녀온 여수 여행. 맛난 음식도 먹고 저녁은 가족과 맥주집에서 다양한 안주와 함께 축하 파티 그리고 올라오는 날 점심은 광양불고기로 마무리... 모든 사진들은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로 담았다. 2022. 2. 2. 여수 무슬목해변의 일출 올해초 가족여행 때 들렸던 여수 무슬목해변의 인상 깊었던 풍경이 뇌리 속에 깊게 남아서 종종 머리 속의 상상력으로 구도를 그리며 마음 속으로 다음의 출사를 준비하곤 했다. 그래서 이번 여수 출사의 두번째 장소는 당연히 무슬목해변이었는데 지난번 왔을 때와 달리 밀물 때라 초록 해초로 덮힌 몽돌은 찾을 수가 없었다. 여수산업단지 촬영을 마치자 마자 찾은 무슬목해변은 비록 가로등 몇개가 켜져 있었어도 무척 어둡고 몽돌도 큰 편이어서 해변을 걸으며 장소를 고르기가 쉽지 않았다. 까딱 잘못하면 돌 사이에 발목이 끼어서 다칠 것만 같았다. 원하던 몽돌을 전경에 넣는 것은 포기하고 일출 방향에 대충 맞춰서 자리를 잡고 촬영을 하기 시작했는데 밀물이 계쏙 들어오던 터라 찍다 말고 뒤로 다시 후퇴해야만 했다. 어두컴컴한.. 2021. 4. 20. 여수국가산업단지의 야경 5월 황금연휴의 첫 휴일인 근로자의 날을 맞아 모처럼 여수로 장거리 출사를 다녀왔다. 여정의 첫번째 목적지는 여수국가산업단지로 이곳에 입주한 사업장들이 켜 놓은 조명 때문에 밤에는 엄청난 규모의 야경을 보여주기 때문에 여수 10경에도 속할 정도이다. 여수국가산업단지를 촬영할 수 있는 몇 군데의 대표적인 포인트 중에 차량으로 접근이 용이한 곳을 골랐는데, 워낙 깜깜한 밤이라 포인트까지 이어지는 길을 찾다가 대략 방향이 비슷한 곳으로 향하는 길을 우연히 찾아서 결국 포인트에 도착할 수 있었다. 그렇지 않았다면 길 찾느라 애를 많이 먹을 뻔했다. 포인트에 도착해 보니 마침 촬영포인트가 고압송전탑 바로 밑에 위치해 있어서 촬영하는 내내 혹시라도 감전이라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줄곧 등골이 오싹했다. 워낙 밤.. 2021. 4. 20. [SONY A6000] 여수 무술목 해변 풍경 담양에 이어 다음으로 찾은 곳은 여수.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기에 아이들을 위해서 여수엑스포에 위치한 한화아쿠아플라넷에 들려서 두 녀석이 좋아하는 수족관 구경 시켜주고 오동도로 들어가려고 했으나 엄청난 인파에 주차할 곳도 마땋치 않아 즉석에서 네이버 검색한 결과 전남해양수산과학관으로 정하고 또다시 수족관을 들렸다. 전남해양수산과학관이 위치한 장소는 이순신장군의 전적지로 유명한 무술목해변이었는데 개인적으로 해변의 일출을 위해 다시 한 번 오고 싶은 곳이었다. 해변 곳곳에 해초로 뒤덮힌 커다란 몽돌이 있어서 전경테마로 적당해 보였다. 2021. 4. 19. 여수 아쿠아플라넷 수족관 예전 여수엑스포 행사 때는 사람이 너무 많다는 소리를 듣고 가보지 않았는데 여수에 온 김에 수족관 구경이 할 겸 들려봤다.분위기는 서울 코엑스의 아쿠아리움과 많이 비슷한데 규모는 조금 더 큰 것 느낌이 들었다. 수족관은 노출차이가 심해서 항상 사진 찍기에는 별로 좋지 않은 환경인데 이번에도 역시 거의 인증샷 수준이다... 2013. 10. 19. 여수 돌산대교의 야경 담양, 보성을 거쳐 들린 곳은 여수... 예전에 출장 때문에 자주 왔던 곳인데 업무 떄문에 왔던 곳이라 항상 일 끝나고 서울로 바삐 올라간 탓에 제대로 즐길 시간은 없었다.여수로 가는 도중 계속해서 비가 내려서 걱정을 했었는데 도착할 때쯤 되니 비도 그치고 마침 시간도 일몰 무렵이라 바로 돌산공원에 들려서 돌산대교의 야경을 잠시 담고 숙소로 향했다.멋진 일몰과 함께 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많았는데 아마도 아쉬움 때문에 다시 찾아가게 될지도... 2013.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