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회사 업무 때문에 지난 몇 주간 사진을 찍으러 다니지 못하다가 크리스마스 이브 바로 전날 퇴근하면서 서울 시내의 크리스마스 조명을 담으러 다녀왔다. 원래의 코스는 시청에서부터 시작해서 롯데백화점 주변 → 신세계백화점 및 명동 주변 → 남대문시장이었는데 시청 앞에서 크리스마스트리와 스케이트장을 찍다보니 저녁부터 갑자기 떨어지기 시작한 기온 때문에 엄청난 추위에 벌벌 떨다가 나머지 장소들은 모두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다.
크리스마스트리의 멋진 조명 때문에 크리스마스 전에 포스팅하려고 했지만 어쩌다보니 사진 정리가 늦어져서 크리스마스가 막 지난 시점에 더 늦기 전에 포스팅한다.
크리스마스트리의 멋진 조명 때문에 크리스마스 전에 포스팅하려고 했지만 어쩌다보니 사진 정리가 늦어져서 크리스마스가 막 지난 시점에 더 늦기 전에 포스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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