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생활/인물65 현수의 모자 패션쇼 현수가 다양한 종류의 모자를 쓰고 패션쇼를 해봤다. 2008. 5. 25. 현수 폰카 사진 업데이트 그동안 내가 찍고 집에서 와이프가 보내준 현수의 폰카 사진들... 잊어먹고 실수로 지우기 전에 생각났을 때 올려놔야... 2008. 5. 22. TOY KINO 삼청동으로 놀러갔다가 토이키노(TOY KINO)에서 찍은 사진들. 2008. 5. 20. 삼청동 나들이 화창한 5월이라 오랜간만에 휴가를 내서 가족들과 나들이를 다녀왔다. 처음에는 에버랜드를 갈 생각이었는데 가려고 보니 할인 적용이 되는 카드가 하나도 없는 것이다. 제값 다 주고 가면 너무 비싸기 때문에 고민하다가 그냥 서울 도심 나들이로 결정하고 경복궁과 삼청동으로 다녀왔다. 그런데 마침 가는 날이 장날이라 경복궁은 정기휴관이었다. 이런 제기랄~... 그냥 매표소 앞에서 얼씬거리면서 조금 걷다가 삼청동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점심메뉴는 KRAZE BURGER로 정하고 각자 맛있는 버거를 시켜먹고 현수는 감자튀김을 먹였다. 식사 후에 삼청동에 있는 장난감 박물관(TOYKINO)을 구경하면서 옛추억을 떠올렸다. 정말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장난감을 진열해 놓았다. 2008. 5. 20. 현수 돌잔치 스냅 사진 현수 돌잔치 때 찍었던 스냅 사진들... 2008. 5. 18. 현수, 황제가 되다! 지난 일요일 돌잔치 때 받은 돌반지와 팔찌를 모든 손가락에 끼우고 찍어봤다. 왠지 좀 느끼한 분위기.. 그런데 손가락을 너무 열심히 빨던 나머지 손가락에 반지가 하나가 갑자기 사라졌다. 부랴부랴 현수의 입안에서 반지를 발견. 하마터면 큰일날뻔... 2008. 3. 28. 현수 폰카 사진 업데이트 오랜간만에 그 동안 와이프한테 핸드폰으로 전송 받았던 현수 폰카 사진들 전부 PC에 내려받아 정리했다. 2008. 3. 13. 튀니지에 살던 어린 시절 사진 예전에 어린 시절의 추억이 있는 사진들 몇 장을 동생이 스캔해서 주었다. 언제고 블로그에 올려야지 하고 마음만 먹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정리해봤다.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 약 4년을 북아프리카의 튀니지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지금도 주로 생각나는 어린시절의 추억은 대부분이 그 곳에 있었던 기억이다. 거기서 여러곳으로 여행도 많이 다니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학교생활을 했던 것 같다. 한국으로 들어온 이후의 초등학교 생활은 나에게는 힘든 기억 밖에 없다. 겨울방학 내내 국어와 구구단을 외우며 보내고 학기중엔 친구도 별로 없어 재미가 없었다. 사진에 보면 돌아가신 아버지도 무척 젊다.... 2008. 2. 19. 현수 폰카 사진... 2008. 1. 7. 현수 사진 모음 - 2 2007. 12. 26. 현수 사진 모음 - 1 2007. 12. 26. 현수 폰카 사진들... 요즘 일도 바쁘고 마음의 여유도 없어서 많이 놀아주지 못했다. 항상 밖에 나가면 너무 보고 싶다... 2007. 11. 30. 둘째 폰카 사진들... 밖에서 일하는 동안 둘째 얼굴을 보고 싶어하는 나에게 종종 와이프가 집에서 핸드폰으로 찍어서 멀티메일로 보내준 사진들이다. 그동안 받은 것들 전부다. 밖에서 이 사진들 보면 정말 빨리 집에 가서 안아주고 싶다.^_^ 2007. 10. 23. 필리핀 다이빙 사진들... 필리핀에서 스쿠버 다이빙하면서 찍은 사진들... 2007. 3. 27. 눈사람과 함께한 주말 지난 토요일밤에 엄청난 눈이 내렸다. 다음날 아침을 먹고 아들과 아들 친구와 함께 아파트 뒤 공원에서 눈사람을 만들었다. 어린시절 눈사람을 만들고 놀던 기억이 떠올랐다. 거의 30년만에 다시 만들어 보는 눈사람이다. 이왕 만드는 김에 아들 키만하게 크게 만들었다. 한참을 눈을 굴리며 만들다 보니 나중에는 거의 굴러가질 않았다.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힘들게 완성했다. 눈사람을 완성하고 나서 아이들 끼리 편 먹고 나와 눈싸움을 했다. 아들놈이 나중에 안경낀 내얼굴에 눈을 집어던졌다. 속으로 부글부글 끓었지만 모처럼 밖에서 재미있게 놀던 터라 꾹 참았다. 집에 들어가서 너무 피곤한 나머지 소파에 쓰러져서 잠들었다. 역시 늙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얗게 눈 덮인 동네 2006. 12. 18. 과학놀이 체험기 여름휴가를 받아서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더운 날씨에 돈은 돈대로 들이면서 멀리 떠나기보다는 도심에서 지내기로 결정하고 아들 민수를 위해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에 있는 씽크타운이라는 과학놀이 체험전에 갔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집에서 출발해 시원한 지하철을 타고 도착해서 신나게 놀다가 배가 고파져 손목에 도장을 받고 잠깐 나가서 토마토라는 오무라이스식당에서 각자 맛있는 메뉴를 골라먹었다. 하루종일 놀다가 보니 어느덧 시간이 7시가 넘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본가에 들려서 어머니하고 저녁식사를 같이하고 또다시 지하철을 탔다. 지하철에서 민수가 거의 광적으로 자리를 찾아 앉아서 쉽게 자리를 잡았다. 피곤하지만 재미있는 하루였다.... 실내가 너무 어두워서 ISO 1600 으로 촬영을 했더니 사진에 노이즈.. 2006. 8. 5. 감자 캐기 지난 번 놀러 갔던 여주의 전원주택에 또 다시 놀러갔다 오게 되었다. 다름이 아니라 우리 아들 친구의 조부모님들께서 텃밭에 심어논 감자를 캐러 같이 놀러 오라고 초대를 해서 본의 아니게 또 신세를 지고 왔다. 무농약의 신선한 감자를 하나 가득 주시고 마당에서 바베큐 파티도 하고 아이들은 축구도 하고, 나는 사진 열심히 찍고 정말 알차게 지낸 주말이었다. 덕분에 담날 엄청 피곤하긴 했지만.... 2006. 6. 27. 여주 전원주택 방문기 지난 토요일,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우리 아들의 친구 할아버지댁에서 초대를 해주셔서 여주까지 다녀왔다. 두 어르신들께서는 그 곳에 전원주택을 짓고 잡지책에나 나올법하게 아주 예쁘게 정원을 꾸며서 사시고 계셨다. 정말 부러웠다. 나이가 들은 것일까... 왠지 모르게 전원생활이 하고 싶다. 혹시 모르지... 한달도 못 되서 지루해 할지도... 마당에서 바베큐그릴에 갈비, 소세지, 감자, 고구마 등을 구워먹고 동네 마을회관 옆에 있는 인조잔디 축구장에 가서 축구도 하고 놀고 또 저녁으로 삼겹살도 먹어주고 정말 잘 먹고 잘 놀다 돌아왔다. 2006. 5. 16.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