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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39

상해 출장 2023년 9월 상해 출장 중 스마트폰으로 담은 몇 장의 사진들... 2024. 2. 11.
경주 출장 경주 출장 마지막날, 숙소 근처에서 잠깐 산책하면서 스마트폰으로 담아본 풍경... 2024. 1. 1.
부산 출장 2023. 12. 10.
2019년 심천/난징 출장 2019년 3월에 다녀온 심천과 난징 출장. 워낙 빡빡한 일정이어서 심천은 하루만 머물렀고 다음날 새벽 비행기로 바로 난징으로 이동. 난징에서도 역시 이틀 정도 머물고 바로 돌아왔다. 2021. 9. 20.
2018년 중국 난징 출장 - 3편 역시나 계속되는 바쁜 출장 일정으로 하루는 저녁을 10시가 넘어서야 먹게 된다. 유명한 식당들은 대부분 문을 닫아서 주점 같은 곳에서 안주를 저녁으로 먹게 되는데 이곳도 역시 음식이 맛이 있었다. 회사에서 지인을 만나 구내식당에서 제대로 대접받는 중. 음식을 이것저것 너무 많이 시켜서 꽤 많이 남겼다. 드디어 공식적인 출장 일정을 모두 마치고 주말 아침에 시내에 나와서 찍은 사진들. 구름의 모양과 패턴이 예뻐서 엄청 찍었는데 그 중 고르고 골라서... 2021. 7. 31.
2018년 중국 난징 출장(남경대패당) - 2편 출장 중 빡빡한 일정 때문에 호텔과 회사만 왔다 갔다 하는 강행군을 하다가 드디어 난징의 엄청난 맛집인 '남경대패당( 南京大排档)'을 다녀왔다. 원래 예약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하는데 현지 가이드를 통해서 어렵게 예약을 했다. 난징에도 여러 군데에 지점이 있다고 하는데 저녁 먹고 난징 시내도 구경할 겸 부자묘 근처에 있는 지점으로 다녀왔다. 이제부터 음식 사진들인데 사실 정신 없이 먹느라 사진도 제대로 못 찍고 뭘 먹었는지 음식 이름도 하나도 기억이 나질 않는다. 저녁식사가 끝나고 주변을 구경하고 하루를 마무리한다. 사실 여기도 뭘 봤는지 기억도 제대로 나질 않는다. 2021. 7. 31.
2018년 중국 난징 출장 - 1편 2018년 겨울 중국 난징 출장을 다녀오며 찍었던 사진들. 특별히 카메라를 가지고 가지 않았기 때문에 전부 삼성 갤럭시 S8 플러스로 찍어 두었던 사진들이다. 회사 근처 밖의 식당에서 먹은 점심 음식 사진들. 도무지 음식 이름들이 생각나지 않아서 사진만... 2021. 7. 31.
강릉의 추억 - 3편 강릉의 모텔 생활이 익숙해져 갈 무렵 여름휴가 성수기가 가까워져 오던 어느 날, 일과를 마치고 모텔로 돌아오는 나를 프런트에서 인사를 하며 맞이하다가 충격적인 얘기를 전달해 준다. 7월 성수기가 되면 하루 숙박료를 20만원으로 올려야 한다는 것이었다. 일주일에 5일, 그렇게 한달을 계산하면 숙박료가 4백만원인 셈이다. 회사에 이런 사실을 알리고 나니 바로 일하는 곳 근처에 신축 원룸을 잡아준다. 그렇게 강릉의 원룸생활이 시작 되었다. 원룸은 주방과 방이 분리되어 있고, 별도로 발코니가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혼자서 생활하기에는 공간이 충분히 넓었다. 몇 가지 짐을 가지고 내려와 원룸 생활을 시작하면서 생긴 큰 변화는 바로 식사와 빨래이다. 모텔 생활을 할 때에는 아침은 모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먹고 나.. 2021. 7. 22.
2015년 중국 출장 - 심천편 베이징에서 약 3주간의 힘든 일정을 마치고 심천으로 이동하여 3일간 맛있는 음식도 먹고 구경도 하며 힘들었던 출장을 마무리하는 일정이었다. 날씨가 베이징과 달리 거의 여름 수준이어서 기온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막판에는 감기에 걸리며 힘들었던 출장을 장식했다. 이륙 후 시시각각 변하는 창 밖의 모습을 소니 A6000으로 담아봤다. 2021. 7. 11.
2015년 중국 출장 - 베이징편 2015년 말 중국의 베이징과 심천으로 다녀온 출장. 이 당시 베이징의 스모그 상태가 심각한 수준이어서 다녀온 후로 기관지염으로 고생한 기억이 아직 난다. 게다가 두번째 도시 심천은 베이징과 기온차가 너무 나서 감기까지 걸리고... 많은 업무와 바쁜 일정 때문에 보름 이상을 베이징에서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강행군을 하며 지냈고, 게다가 베이징의 악명 눞은 교통 체증 때문에 하루에 거의 4시간 씩은 택시 안에서 지내며 보냈다. 업무에 외에 힘들었던 부분은 말이 통하지 않아 밥을 먹으러 호텔 근처 식당을 가도 메뉴 하나 보고 음식을 시키기까지 많은 노력을 필요로 했던 것이다. 주로 현지인들이 먹고 있는 음식을 흘깃흘깃 쳐다보고 괜찮아 보이는 것을 손가락으로 가리켜 시켜 먹었다. 2021. 7. 11.
비 내리는 밤의 안압지 야경 대구에서의 일정이 끝나고 서울로 올라가기 전에 안압지의 야경을 찍고 싶은 마음에 무리를 해서 경주에 들렸다. 고속도로를 타고 가는 내내 비가 내려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도착할 무렵에는 부슬비로 바뀌어 있었다. 비가 내리고 있는 중이라 조명이 켜지는 시간에 맞춰 입장하기 위해 차에서 몇십분 동안 잠시 눈을 붙였다가 시간이 되어 우산, 카메라가방, 삼각대 등 바리바리 싸들고 나섰다.비가 내리는 관계로 깨끗한 반영이 있는 야경은 담지 못했지만 안압지의 야경에 엄청난 감탄을 하고 왔다. 정말 날씨가 좋을 때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다. 2013. 7. 17.
[말레이지아 출장] 파빌리온 쇼핑몰 말레이지아에서의 공식일정이 모두 끝나고 한국으로 떠나는 밤 비행기를 기다리며 다녀온 곳이 쿠알라 룸푸르의 중심가에 자리잡고 있는 파빌리온(Pavilion) 쇼핑몰이었다. 규모가 우리나라 쇼핑몰하고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웅장했는데 각종 명품부터 없는 것이 없었다. 돈이 없는 관계로 그다지 살게 없었기 때문에 맘 편히 눈쇼핑만 실컷 하면서 눈길을 끄는 장면들만 일부 사진으로 담아왔다. 2013. 3. 31.
[말레이지아 출장] 쿠알라 룸푸르의 야경 출장 일정 동안 낮시간에는 행사 때문에 시간이 나지 않은 관계로 말레이지아에서 찍은 대부분의 사진이 도시의 야경이다. 말레이지아에서의 마지막 저녁에는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된 현지 동호회에서 꽤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말레이지아 사진가를 만나서 차까지 얻어타고 유명한 야경 포인트를 안내 받아 다녀왔다. 차가 너무 밀린 탓에 해가 질 무렵의 멋진 하늘은 놓치고 말았지만 그래도 덕분에 혼자서는 가기 힘든 멋진 포인트에 편히 다녀올 수 있었다. 출사가 끝나고 나서는 현지 서민들이 애용하는 길거리 식당에서 한화로 단돈 1만원에 4명이 음료수와 맛있는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 2013. 3. 28.
[말레이지아 출장] KLCC의 야경 회사에서 출장을 가게되어 2년만에 다시 찾은 말레이지아의 쿠알라 룸푸르...날씨는 습하고 더워서 힘들었지만 쿠알라 룸푸르의 랜드마크인 Petronas Twin Tower의 야경은 언제 봐도 너무나 멋지다.지난 번 출장 때는 DSLR을 아예 가져오지 않아서 제대로 된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이번 만큼은 작정을 하고 카메라가방까지 짊어지고 다녀온 덕분에 쿨알라 룸푸르의 대표 야경인 KLCC의 야경을 담을 수 있었다. 워낙 일정이 빡빡해서 두번 정도 밖에 출사를 나가지 못했는데 그 중 KL City Park 주변에서 담은 사진들이다. 2013. 3. 21.
[DMC-LX5] 미국 출장 연례행사인 미국 출장의 빡빡한 일정을 잘 아는지라 주력 카메라는 집에 놔두고 가볍게 세컨 카메라인 파나소닉의 DMC-LX5 하나만 달랑 들고 다녀왔다. 역시나 카메라 찍을 시간도 거의 없어서 집에 와서 내용을 확인해보니 인천공항-호텔-LA공항-오스틴공항 이것이 전부였다. 외국에 나가서 이렇게 사진 못 찍어보기는 처음이다...역시 큰 카메라 가져갔으면 고생만 했을 것이다... 2012. 10. 14.
[DMC-LX5] 아쉬웠던 말레이시아 출장 11월초에 다녀온 말레이시아 출장 때 담았던 사진들... 어차피 사진 찍을 시간이 별로 없을 듯 해서 DSLR 없이 파나소닉 LX5 하나만 딸랑 들고 갔었는데 역시 예상대로 사진 찍을 기회는 그리 많지 않았다. LX5로 나름 최선을 다해서 찍은 사진들이다. 2011. 12. 6.
[미국 출장] 6th Street의 이모저모 박쥐떼를 구경하고 나서 다음으로 들린 곳은 오스틴에서 제일 유명한 곳인 6th Street 지역이었다. 이곳은 다양한 라이브 바와 술집, 기념품가게들이 모여 있는 곳이었다. 내가 들린 바로 그날 바이크족을 위한 무슨 행사가 있었는데 도로를 전부 막아놓고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해 놓고 있었다. 박쥐 같이 엄청난 수의 모터싸이클들이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서 6th Street으로 몰려들고 있었는데 정말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모터싸이클들이 있었다. 이곳에서는 오스틴에서의 마지막 밤을 기념하기 위해 'Iron Cactus'라는 바에 잠시 들려 맥주 한 병을 마시며 아래 거리의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지켜보며 열심히 카메라에 담았다. 2011. 6. 28.
[미국 출장] 텍사스 주정부 청사 오고가는 시간을 제외하고 3일 동안의 출장 일정이 모두 끝나고 다음날 새벽비행기를 타기 전까지 남은 얼마 안되는 시간을 오스틴 시내 구경을 하는데 할애했다. 제일 처음 들린 곳은 텍사스 주정부 청사였는데 고풍스럽고 웅장한 외관이 멋진 곳이었다. 이곳저곳에 있는 안내문을 읽긴 했는데 그때뿐 지금은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안내문도 사진으로 찍어놓을걸 하는 후회가 든다. 아쉽지만 그냥 사진만 올리는 수 밖에...일일이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정보를 붙여넣을까도 생각해봤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 귀찮니즘에... 2011.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