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잡다한 것들161 게티이미지(Getty Images)에 드디어 사진 추가 등록 성공! 작년에 게티이미지에 포트폴리오를 제출하고 나서 처음 10장의 사진을 등록하고 나서 매달 새로운 사진을 등록하기 위해 여태까지 계속 심사신청을 했었는데 번번이 실패했었다. 그런데 얼마전 기다리고 기다리던 반가운 이메일이 도착했다. 내용인즉슨 심사를 한 결과 몇 개의 사진에 대해서 게티이미지에서 관심이 있으니 사진을 등록하라는 내용이었다. 기쁜 마음에 얼른 원본사진들을 찾아서 게티이미지에 등록을 했고 몇일의 최종심사(사진의 해상도나 품질의 이상유무나 저작권을 침해하는 내용이 있는지 점검하는 과정)를 거쳐서 드디어 최종 등록이 되었다. 예전에 등록했던 10장의 사진을 포함해서 이제는 총 34장의 사진이 등록되었다. 이에 비례해서 앞으로 라이센스 판매대금도 늘어나리라고 혼자 김칫국을 마시면서 좋아하고 있다.ㅋㅋ 2011. 4. 2. 게티이미지(Getty Images) 2011년 1월분 판매대금 입금! 작년에 이어 올해 1월에 게티이미지를 통해 판매된 사진의 라이센스 대금이 페이팔을 통해 입금되었다. 작년 12월 판매대금에 비해서는 절반 정도로 줄었지만 그래도 판매라도 되어 얼마간의 돈이라도 받을 수 있어서 뿌듯했다. 하지만 2월에는 판매된 사진이 하나도 없어서 이번 4월에는 기대를 버려야만 할 것 같다. 2011. 4. 1. 게티이미지(Getty Images) 12월분 라이센스 판매대금 지급 받다! 게티이미지(Getty Images)에 등록한 사진의 라이센스 판매대금을 작년에 이미 한 차례 지급 받았었는데(2010/12/29 - [잡담] - 게티이미지(Getty Images)에서 페이팔을 통해 로열티를 지급받다!) 이번엔 작년 12월분에 대한 판매대금을 지급 받았다. 판매내역을 보니 아무래도 12월이라 엽서나 달력 등을 만드는 곳에서 많이 구매를 한 것 같은데 나의 게티이미지 판매 역사상 가장 큰 금액인 $137.10 이 나의 몫이었다. 판매 내역의 확인 판매된 달의 익월 20일 이후이고 판매대금의 입금은 판매내역 확인 시점의 익월 25일 정도이니 근 두달 만에 판매대금이 손에 들어오는 구조이다. 어쨌던 와이프의 생일에 맞춰서 돈이 들어온 덕분에 와이프가 제일 좋아하는 돈으로 생일 선물을 줄 수 있.. 2011. 3. 3. 캐논 EF렌즈 마이크로사이트 마이렌즈스토리 3차 이벤트 당첨! 캐논의 EF렌즈 마이크로사이트에서 진행한 마이렌즈스토리 '눈 내린 어느 멋진 날!' 이벤트에 당첨되었다. 까마득하게 잊고 있다가 당첨 및 상품수령 안내 전화를 받고서야 생각이 났다. 얼른 캐논 홈페이지에 가서 확인해보니 내가 받은 상품은 1명에게만 주는 코오롱 점퍼였다. 렌즈가 당첨되었다면 더욱 좋았겠지만 코오롱 점퍼도 출사 다닐 때 입으면 되니 만족스럽다. 안내 전화에 따르면 이번주 금요일까지 배송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벌써부터 상당히 기다려진다.. 2011. 2. 21. 게티이미지(Getty Images)에서 페이팔을 통해 로열티를 지급받다! 지난 여름에 게티이미지(http://www.gettyimages.com)에 등록되어 있던 내가 찍은 사진 몇 장이 라이센스 판매가 되었었는데(2010/07/28 - [잡담] - 게티이미지(Getty Images)에 등록한 사진이 드디어 팔리다!) 한동안 $50을 넘지 못해서 지급받지 못하다가 한 장의 사진이 더 팔리면서 간신히 $50을 넘었다. 그래서 조만간 로열티를 송금 받으려니 하고 있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길래 담당자에게 문의 메일을 보냈더니 곧 답장메일이 도착했다. 답장메일을 보니 로열티 금액에 대해서 세금을 공제하고 나니 $50 미만이 되어서 지급이 되지 않았으며 조만간 지급 받을 수 있도록 로열티 지급부서에 자기가 힘써 보겠다는 내용이었다. 어련히 알아서 해주겠거니 생각하고 다시 잊고.. 2010. 12. 29. 출장 다녀오겠습니다.. 내일부터 다음주 일요일까지 약 9일 동안 이스라엘 텔아비브로 해외출장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여러분들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이스라엘에서도 멋진 사진 많이 찍어 오도록 노력할께요..^^ A Minnaret in Yaffo by josh.ev9 2010. 11. 12. 캐논 EF렌즈 마이크로사이트 이벤트 당첨!! 얼마전 캐논에서 개최한 'EF렌즈 마이크로사이트 마이 렌즈 스토리' 이벤트의 최고 경품인 EF 50mm f/1.4을 노리고 몇 번 응모했는데 아쉽게도 EF 렌즈 머그컵에 당첨되었다. 아직 경품을 받진 않았지만 늘 갖고 싶던 백통렌즈 대신 똑같이 생긴 머그컵으로 아쉬움을 달래야 할 듯... 다음주 11월 12일 전까지 배송예정이라고 한다.ㅎㅎ 아래 사진은 머그컵 사진과 이벤트 당첨 안내... 2010. 11. 5. 게티이미지(Getty Images)에 등록한 사진이 드디어 팔리다! 그동안 잊고 지내다가 얼마전 갑자기 생각이 나서 지난 3월 쯤 Flickr(http://www.flickr.com)를 통해서 Getty Images(http://www.gettyimages.com)에 등록했던 사진들의 판매내역을 확인하러 들어가봤다. 판매내역을 확인해 보니 운 좋게도 지난 4월에 내 사진에 대한 2건의 이미지 사용계약이 있었다. 내 사진을 완전히 판매하는 것이 아니고, 상업적 이용에 대한 로열티를 Getty Images하고 배분하는 구조라 금액은 그리 크지 않았지만 세계적인 이미지 판매 회사를 통해 해외에 내 사진을 로열티를 받고 판매한 것 자체가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 자세한 판매 내역을 보니 유명한 스포츠 방송사였고 이미지 사용처는 엔터테인먼트 방송이었다. 그렇다면 내 사진이 미국에서.. 2010. 7. 28. 캐논 익서스 마이크로사이트 이벤트 2 당첨, 그리고 IXUS 210 개봉기! 캐논(http://www.canon-ci.co.kr)에서 개최한 '캐논 익서스 마이크로사이트 이벤트 2'에 당첨이 되었다. 예전에 이벤트 시작할 때 응모하고서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지난 주 뜻밖의 전화가 왔다. 담당자 : "캐논 이벤트에 응모하셨죠?" 나 : "넵(질문 받고 생각하니 그런 것도 같아서...)" 담당자 : "이벤트에 당첨되셨습니다. 당첨 선물은 익서스 210 카메라입니다. 집주소 확인하겠습니다...서울시 어쩌구 저쩌구 맞습니까?" 나 : "네, 맞습니다..." 담당자 : "네, 맞습니다. 제세공과금이 56,720원입니다. 계좌번호 알려드릴테니 입금바랍니다." 나 : "네(순간 속으로 이거 사기 아냐?..얼른 웹페이지 열어서 이벤트 결과 확인..휴..정말이네...신난다...)" 다음날 .. 2010. 6. 5. 어버이날 편지와 종이카네이션 어버이날 아들로부터 받은 편지와 종이카네이션. 항상 어리게만 보였는데 어느새 많이 큰 것 같다. 편지를 읽어보고 기특하면서도 웃겨서 사진으로 찍어서 남기기로 했다. 편지를 사진으로 찍어 놓고 보니 빛이 반사되어 잘 보이지 않아서 다시 옮겨 적었다. 친애하는 부모님께 어느덧 추운 겨울이 지나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찾아왔는데, 그간 안녕하셨습니까? 저는 잘 지냈습니다. 이제 저는 한 살을 더 먹어 한 학년이 올라가 6학년 이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최고의 학년인 6학년이 된 만큼 이제 동생을 이해하고, 게임도 조금만 하고 새로 생긴 TV도 명절이나 특별한 날이 아니면 지정된 프로그램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옛 유교의 가르침 중 '부위자강'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어버이와 자식은 마땅히 도리를 지켜야 한다는 .. 2010. 5. 10. Facebook에서 블로그의 글 자동으로 가져오기 예전에 Facebook을 처음 시작하면서 티스토리에 포스팅되는 글들을 자동으로 Facebook으로 가져오게끔 설정을 해놨었는데 어떤 분이 방법을 물어보셔서 막상 알려드리려고 하니 기억이 백지장처럼 날아가서 도저히 기억이 나질 않는 것이다. 그래서 근 1시간을 끙끙대면서 찾던 끝에 겨우 방법을 다시 알아냈다. 이젠 내 기억력이 거의 치매 수준이 되버리는 것인가...씁쓸하다... 향후에라도 또 써먹게 되면 잊지 않기 위해서 설정 방법을 블로그에 적어 놓기로 했다. 우선 첫번째로 자신의 Facebook 계정으로 로그인한다. 아래 예제와 같이 화면의 오른쪽 위의 메뉴에 있는 '계정' 항목을 클릭한 후 '어플리케이션 설정'을 선택한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게 되는데, 여기서 '노트' 항목을 클릭한다... 2010. 3. 26. 모토로이를 위한 벨트클립형 가죽 파우치 그 동안 싸구려 인조가죽케이스를 사용하다가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것이 거추장스러워져서 인터넷을 한참 뒤지던 중 벨트 클립 형태의 가죽 파우치를 발견했다. PDair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만듦새는 깔끔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다(운송료 포한 약 $25 정도). 하지만 모토로이 전용 모델이 없어 미국의 드로이드와 사이즈 비교를 해보니 몇 mm 차이만 날 뿐 거의 비슷해서 그냥 드로이드용으로 주문했다. eBay에서 주문하고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어제 퇴근 후 집에 가보니 배송되어 있었다. 설레는 마음으로 그동안 수고해준 인조가죽케이스를 얼른 벗겨 버리고 모토로이를 가죽 파우치에 넣고 벨트에 차봤다. 단단하게 고정되어 덜렁거리지도 않고 꺼내기도 수월해서 마음 들었다. 단지 단점이라면 완전 중년 아저씨 스타일이 된다.. 2010. 3. 25. 게티이미지(Getty Images)에 내 사진을 등록하다... 예전부터 Getty Images(http://www.gettyimages.com)의 멋진 사진들을 보고 나도 그런 곳에 내가 찍은 사진을 등록해서 판매해보고 싶었는데 등록하는데 까지는 일단 성공했다. 사진생활을 하면서 블로그 이외에 Flickr에도 사진들을 많이 등록하는데 Flickr에 있는 Getty Images 관련 그룹을 통해서 10장의 사진을 심사 응모했었는데 그 중 9장에 대해서 등록 요청 이메일이 도착했다. 곧 바로 Getty Images에 계정을 만들고 계약서 작성해서 우편으로 보내고, 그 사이에 원본 사진 파일 등록해서 최종 심사를 기다렸다. 오늘 다시 접속해서 들어가보니 최종적으로 7장의 사진이 등록 완료되어 Getty Images에서 판매되고 있었다. 왠지 모르게 뿌듯한 마음... 2010. 3. 20. [위시리스트] OMEGA SEAMASTER 300 M CHRONO DIVER 예전부터 너무 갖고 싶은 시계... 적금이라도 하나 들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모델명이 너무 길어 외울 수가 없다. 213.30.42.40.01.001 아! 왜 이렇게 사고 싶은게 많은지... 장바구니에 들어가는 그날까지 CASIO로 버텨야지... 2010. 3. 9. 비빔밥(BiBimBap)에 또 사진이 게재되다... 지난 번 캐나다 오타와의 지역신문에 내 사진이 게재된 이후(2009/12/21 - [잡담] - 캐나다 오타와 지역신문 비빔밥(BiBimBap)에 사진을 게재하다) 편집자분께서 내 사진을 잘 봐주셨는지 또 요청이 있으셔서 사진을 보내드렸었는데 이번 8호 신문에 게재되어 편집자께서 원본 PDF 파일을 이메일로 보내주셨다. 이번에는 지난 번 보다 내 사진들이 더 많이 게재되어 있어 기분이 좋았다. 오른쪽 지면의 최상단 2개와 최하단 왼쪽 사진을 제외한 모든 사진이 내 사진들... 2010. 2. 22. 지금은 태국 방콕 출장 중... 올해들어 유난히 추운 한국의 겨울 날씨에 지쳐 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생각지도 않게 태국 방콕에 일이 생겨 출장을 오게 되었다. 공항에 도착해 택시를 타기 위해 밖으로 나오면서 태국의 찌는 듯한 더위가 생각이 나면서 잔뜩 긴장했는데 건기라 그런지 날씨가 생각보다 선선하고 너무 좋았다. 예전에 라오스 출장 갈 때 들려보고는 정말로 오랜만에 온 것 같다. 다시 와 보니 태국도 정말 몰라 보게 발전 해 있었고 예전에 내가 왔을 때는 없던 지하철도 생기고 공항도 새롭게 바뀌었다. 업무 때문에 자동차를 타고 시내 여기 저기를 다녔는데 예전의 태국이 아닌 것 같다. 태국 현지에서의 업무가 생각보다 많은 관계로 제대로 된 사진은 아직 찍지 못했다. 귀국 전 까지는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찍어야 하는데 마음이 초조하다. .. 2010. 1. 19. 2010~2012 한국방문의 해 이벤트 2010. 1. 11. 근속 10주년 기념 금메달 작년 마지막날 회사 종무식 때 1냥 짜리 금메달을 받았다. 이유는? 다름 아니라 작년이 내가 이 회사에서 근무한지 만10년이 넘은 해였기 때문이다. 우리 회사는 근속 10주년이 되면 1냥 짜리 금메달을 기념으로 준다. 솔직히 첫 직장 생활부터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난 것 같지 않지만 벌써 16년의 세월이 흘렀다. 벌써 그렇게 됐나? 이 금메달을 받고 기분이 너무 좋으면서도 마음 한편으로는 나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엄습했다. 점점 내가 일할 수 있는 기간이 줄어들기 때문에... 2010. 1. 5. 이전 1 ··· 4 5 6 7 8 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