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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공유하기 및 구독하기 버튼 달기 블로그를 방문한 블로거들이 글을 타 사이트에 쉽게 공유하거나 RSS 리더 등으로 구독할 수 있도록 버튼을 달아보자. 이러한 버튼을 달 수 있도록 스크립트를 만들어 주는 사이트가 있는데 이 사이트 이름은 "addtoany"이다. 이 사이트에 가면 아래와 같이 간단한 홈페이지가 나타난다. 상당히 심플한 화면이다. 회원가입도 필요없고 블로그 주소, 이메일 주소도 입력할 필요가 없다. 단순히 "공유하기 버튼 가져오기(GET THE SHARE BUTTON)/구독하기 버튼 가져오기(GET THE SUBSCRIBE BUTTON)"의 링크만 눌러주면 블로그에 입력할 수 있는 스크립트가 생성된다. 아래는 "공유하기 버튼 가져오기"와 "구독하기 버튼 가져오기" 링크를 눌렀을 때 나타나는 화면이다. 여기서 원하는 버튼 모양.. 2009. 10. 31.
아웃룩 일정과 구글 캘린더의 간의 동기화 회사에서는 주로 아웃룩을 사용하고 개인 메일로는 구글의 Gmail을 이용하고 있는데 제일 큰 문제가 두 개의 메일 간의 일정이나 주소록 등이 시간이 지날 수록 서로 많은 차이가 생긴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웹에서 검색하던 중에 해결방법을 찾았다.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의 일정과 구글 캘린더 간의 동기화를 간편하게 해줄 수 있는 툴이 있어 소개한다. Google Calendar Sync (http://www.google.com/support/calendar/bin/answer.py?answer=89955) 라는 프로그램인데 이것을 설치하게 되면 시스템 트레이에서 주기적으로 아웃룩의 일정과 구글의 캘린더 간에 동기화를 수행하게 된다. 동기화 방법은 아웃룩과 구글 간의 양방향 동기화, 아웃.. 2009. 10. 30.
아웃룩의 메일을 온라인 상에서 Gmail로 내보내기 기존에 집에서 사용하던 아웃룩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Gmail로 바꾼데는 웹인터페이스라는 편리함 때문이었다. 어디서나 인터넷이 되는 PC가 있으면 새로운 메일 뿐만 아니라 기존에 저장해 놨던 메일들도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Gmail을 쓰기 시작하면서 한 가지 고민에 빠지게 되었는데, 그것은 아웃룩에서 그 동안 받아서 저장해 두었던 메일들을 어떻게 Gmail로 옮기느냐였다. 여러 가지 방법을 생각해 보고 고민하다가 아주 간단한 방법이 있어서 소개해 볼까 한다. 일단 첫번째로 아웃룩에서 Gmail을 사용할 수 있도록 Gmail 계정과 아웃룩에서 IMAP 설정을 해주어야 한다. 이것에 대해서는 지난 번에 올린 아래의 글을 참고하면 된다. 2009/10/26 - [잡담] - 구글 Gmail.. 2009. 10. 27.
구글 Gmail의 IMAP을 이용한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 2007 사용하기 얼마 전 부터 구글의 Gmail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계정을 만든지는 한참 됐는데 거의 사용을 하지 않고 있다가 몇 번 사용해 보고 나니 편리한 점들이 많아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애드센스 계정 짤린 것 생각하면 열받아서 Gmail 계정도 없애 버리고 싶었지만 사용이 너무 편리해 차마 그러지 못하고 차츰 모든 메일들을 Gmail에서 받고 있다. 익스플로러를 이용해서 웹에서 직접 접속해서 Gmail을 사용해도 되지만 아웃룩에 익숙한 사람들은 Gmail을 보통 다른 메일들 처럼 POP3를 이용해서 사용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IMAP이 동기화 측면에서는 POP3에 비해 좀 더 편리한 점이 있어 아웃룩에서 IMAP 설정을 하여 몇 일 사용해 보니 POP3에 비해 훨씬 편리한 점들이 많았다. Gmail.. 2009. 10. 26.
흥인지문(興仁之門, 동대문)의 야경 금요일 저녁 퇴근길에 흥인지문의 야경을 담으러 다녀왔다. 원래는 종이술사님의 블로그에 소개되어 있는 흑석동의 조망포인트를 다녀오려고 했었는데 이날 서울의 하늘이 연무 때문에 시정이 너무 안 좋아 비교적 근거리 촬영이라 시정의 영향을 그다지 많이 받지 않는 흥인지문으로 목표를 변경했다. 동호회분에게 급하게 쪽지를 보내 촬영포인트를 문의하여 인근 건물 옥상에 올라가기 위해 창문과 다양한 장애물을 큰 몸집으로 통과하느라 고생을 좀 했다. 아래는 문화재청 홈페이지에서 발췌해온 흥인지문의 설명이다. 서울 성곽은 옛날 중요한 국가시설이 있는 한성부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도성(都城)으로, 흥인지문은 성곽 8개의 문 가운데 동쪽에 있는 문이다. 흔히 동대문이라고도 부르는데, 조선 태조 7년(1398)에 완성하였다가 단.. 2009. 10. 24.
블로그 타이틀 변경 텍스트로 되어 있어 별로 마음에 들지 않던 블로그 타이틀을 수정하려고 마음만 먹고 그냥 두고 있었는데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고생 고생해서 드디어 바꿔 버렸다. 디자인을 전공한 것도 아니고 포토샵도 잘 쓰지 못해 인터넷에서 여기 저기 검색해서 힘들게 만들었다. 이젠 마음에 들지 않아도 이대로 써야 되지 않을까 싶다. 포토샵에서의 작업이 힘들다기 보다 디자인을 머리 속에서 구상해서 구체화 시키는게 너무 힘들다. 별로 이쁜 디자인은 아니지만 더 이상 어떻게 작업할 엄두가 나지 않아 이쯤에서 끝내려고 한다. 2009. 10. 23.
비전빌리지(Vision Village)의 가을 모습 이번 토요일 가족끼리 1박2일로 알로에마임이라는 회사의 연수원인 비전빌리지(Vision Village)에 다녀왔다. 가을 정취도 물씬 풍기고 조용하고 공기도 좋고 다 좋았다. 장난꾸러기 우리 둘째만 빼면... 연수원 내에 사람들도 우리 밖에 없어 더욱 좋았다. 넓은 잔디밭에서 집에서 처럼 아래집 눈치 안보고 실컷 뛰어놀고 공놀이도 하고 비행기도 날리고 왔다. 이렇게 신나하는 아이들을 보니 교외로 나와서 살고 싶은 생각도 잠시 들었다. 연수원의 건축물들은 현대적이면서 자연과 조화되는 모습이었고 조경시설도 가을의 황금빛 햇살을 받아서 그런지 너무 멋졌다. 2009. 10. 18.
가을의 휴일 비전빌리지(Vision Village)에서 신나게 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봤다. 항상 이런 자연과 더불어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도시의 매연과 소음이 너무 싫다. 이렇게 자연 속에서 놀면 컴퓨터도 닌텐도도 필요없이 신나게 놀텐데... 2009. 10. 18.
Startrails를 이용한 별궤적 담기 이번 주말에 경기도 이천에 있는 비전 빌리지(Vision Village)에 놀러 갔다 왔다. 낮에는 가을 풍경과 아이들 노는 것도 찍고 밤에는 숙소 앞 잔디 밭에 삼각대 설치해 놓고 난생 처음 별궤적을 찍어 봤다. 지난 번 구매한 시큐라인의 인터벌 셔터 (2009/10/15 - [잡담] - 시큐라인 인터벌 셔터 유선 릴리즈(Twin1 ISR) 리뷰)를 이용해서 한 번 찍어 봤는데 노출 30초, 촬영간격 32초, 촬영매수 200장으로 설정하고 촬영했다. 촬영 중간 중간 옆건물 조명도 잠시 켜지고 주차장의 자동차 불빛 때문에 전체 사진 중에 4장은 망쳐 버렸다. 4장을 빼고 작업을 하니 궤적 중간에 이가 빠진 것 처럼 보인다. 집에 와서 작업 중에 보니 분명히 노출 설정을 30초로 했는데 결과물 사진은 전부.. 2009. 10. 18.
시큐라인 인터벌 셔터 유선 릴리즈(Twin1 ISR) 리뷰 요새 인터넷 검색을 하다 보면 별궤적 사진들이 유난히 많이 보인다. 대부분 1~4시간의 장시간에 걸쳐 30초 정도의 노출시간에 여러 장의 사진을 찍어 Startrail이라는 프로그램으로 합성하여 만들게 된다. 바디의 설정을 연사모드+노출 30초로 설정한 후 유선 릴리즈에서 벌브스위치를 동작 시키면 연사로 노출 30초 짜리 사진을 계속하여 찍을 수 있다. 하지만 다양한 시간 간격 또는 노출 시간 설정이 불가능해서 알아보던 중 시큐라인 의 유선 릴리즈 + 인터벌 촬영 기능이 있는 인터벌 셔터 유선 릴리즈가 눈에 띄었다. 가격도 그다지 비싼(?) 편도 아니고 여러모로 쓸모 있어 보여 하나 구매하였다. 아이가 자는 틈을 타서 제품 사진을 급하게 찍느라 사진이 좀 엉망이긴 한데 버튼이나 LCD화면은 대강 알아볼 .. 2009. 10. 15.
구글 애드센스 계정 짤리다... 블로그에 광고 달아서 용돈 좀 벌어 보려고 구글 애드센스에 가입하여 약 1달 반 정도 블로그에 구글 광고를 게재 해왔다. 그 동안 약 $22 정도 적립 되어 PIN가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어제 오후에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접속하니 계정이 비활성화되어 로그인 조차 할 수 없었다. 이메일로 계정 상태에 대해서 확인해 보라는 안내문을 보고 Gmail에 들어가 메일을 확인해 보니 내 애드센스 계정이 구글 광고주에게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어서 내 계정을 사용중지 했다는 안내 메일이 와 있었다. 참으로 기가 막혔다. 일방적으로 아무런 근거나 경고도 없이 계정을 사용중지 시켜버리고 그 동안 적립된 수익금도 환수하고 이건 뭐 시스템이 좀 웃긴 것 같다. 아마 나 처럼 당한 사람이 한둘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 2009. 10. 15.
우면산에서 내려다본 야경 지난 목요일 날씨도 좋고 시정거리도 너무 좋았다. 하늘에 구름도 양떼 처럼 뭉게뭉게 피어 있어 더할 나위 없이 좋았다. 회사에서 하늘을 보면서 계속 갈등을 하다가 도망쳐 나왔다. 카메라를 챙겨서 부리나케 지하철을 타고 우면산으로 향했다. 원래 산에 올라가는 걸 너무도 싫어했는데 그리 높지는 않지만 대모산, 용마산 등 몇 군데서 사진을 찍기 시작하면서 이젠 오를 만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몇 번 올라보니 등산화가 절실히 필요할 때가 있다. 일반 신발을 신으니 신발도 망가지고 미끄러워 넘어질 뻔한 적이 몇 번 있었다. 조만간 신발을 하나 장만해야 할까 보다.. 쉬지 않고 부지런히 걸어서 시간 맞춰 간신히 올라갔다. 정상에서는 가뿐 숨을 몰아쉬느라 정신이 없었다. 정상에 와보니 커다란 소망탑이 있었는데 나.. 2009. 10. 11.
청담대교 야경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일요일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저녁에 지하철을 타고 청담대교 야경을 담으러 다녀왔다. 처음에 올라가려고 계획 헀던 건물은 잠겨 있어 들어가지도 못하고 지하철역 주변에 있는 고층 건물들을 둘러보다가 주상복합을 올라가려고 시도 했는데 전부 카드키로 열게 되어 있고 드나드는 사람도 거의 없어 출입구 앞에 서성거리다가 하는 수 없이 근처 아파트로 올라갔다. 아파트도 역시 옥상은 잠겨 있어 하는 수 없이 계단 통로 창가에서 어정쩡한 자세로 힘들게 찍고 내려왔다. 지도 큰 화면으로 보기 : [구글 지도] [다음 지도] [야후 지도] [네이버 지도] 시간 : 2009-10-04 18:43:15(사진), 2009-10-04 18:43:15(GPS) 장소 : 102 한강우성APT, 한국 서울특별시 자양.. 2009. 10. 9.
성묘 추석 전에 아버지가 모셔져 있는 교회 수양관에 다녀왔다. 세월은 뭐가 이렇게 빠른지 아버지 돌아가신지도 벌써 만 4년이 지났다. 엊그제 일 같은데... 아무튼 갈 때 마다 아버지 생각이 자꾸 나고 마음이 우울해져서 싫다. 아버지가 살아 계셨으면 둘째 녀석 하는 짓 보고 많이 이뻐하셨을 텐데 하는 생각을 자주 한다. 정말로 느끼지 못할 정도로 세월이 너무 빠르다. 거울을 보면서 늘어만 가는 나의 흰머리를 보면 더욱 우울하다... 2009. 10. 5.
탐락 (Tamrac) 5768 - Velocity 8x 사용기 썬포토(http://sun-photo.co.kr)에서 1+1 행사 때 구매한 탐락 Velocity 8x 카메라 가방을 약 한달 정도 사용해본 후 이 가방의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분들 결정을 돕고자 간단한 사용기를 작성해 보았다. 탐락 Velocity 시리즈에는 5x, 6x, 7x, 8x, 9x, 10x의 6가지 종류가 있는데 5x 만 빼고는 모두 같은 디자인에 크기만 틀리다. 탐락 가방은 이전 부터 Explorer 시리즈의 Explorer 2를 사용해오던 터라 그리 새롭지는 않지만 이 가방은 형태 자체가 다른 가방들하고는 전혀 틀리기 때문에 구매 전에 많은 갈등을 하게 만들었다. 일단 가방을 매는 방법이 일반 숄더백 형태가 아니라 배낭형에 가까운 슬링타입이다. 슬링타입은 매는 방식이 크로스백과 유사한데 .. 2009. 10. 3.
광화문 광장 지난 번 덕수궁 야경을 촬영하고 나서 저녁 먹으러 교보 문고 지하로 가던 중 몇 장 찍어 본 사진. 가족과 함께 갔을 때는 삼각대가 없어서 고ISO로 대강 찍었는데 이번에는 삼각대도 있고 해서 제대로 찍어봤다. 그런데 광장에 워낙 사람들이 많아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 사람들이 끊임 없이 지나다녀 어쩔 수 없이 모르는 사람이 사진 가운데에 계속해서 나타난다. 2009. 9. 30.
내려다본 청계천의 야경 금요일 저녁 퇴근 길에 들러 청계천의 야경을 담았다. 연무가 너무 많이 껴서 야경 찍기에 너무 안 좋은 날이었지만 그래도 사진이 찍고 싶어 들렸다. 동호회 갤러리에서 봤던 사진들의 촬영 위치를 어림 짐작으로 찾아 옥상으로 올라갔다.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옥상에서 내려다보는 청계천의 야경은 정말로 화려했다. 옥상의 다른 편으로 가면 종로 방면이 건물들 사이로 보였다. 한참 찍고 있는 동안에 다른 사람들이 올라왔는데 알고 보니 같은 동호회에 있는 분들이었다. 이런 저런 얘기를 좀 하다가 나는 먼저 내려와 버스를 타러 가는 중에 배가 너무 고파 편의점에서 샌드위치 하나 사 먹고 들어왔다. 아래의 사진들은 전부 HDR 효과를 적용한 사진들 2009. 9. 27.
덕수궁 야경 덕수궁 야경을 담으러 다녀왔다. 원래는 근처 빌딩 옥상에서 덕수궁을 내려다본 야경을 찍기 위해 갔는데 사전 정보가 부족해서 실패하고 엘리베이터 앞에도 못 가보고 나와야만 했다. 하는 수 없이 아쉬운데로 덕수궁 매표소에서 표를 끊어 입장해서 지상에서 덕수궁의 야경을 담는 수 밖에 없었다. 참고로 덕수궁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는 9시 까지 개장한다. 해 저문 저녁 시간에 궁궐을 가보니 불빛도 아름답고 너무나도 조용하면서 분위기가 좋았다. 다음 번에는 필히 옥상에서 내려다본 장면을 찍어야 할텐데... 아래는 덕수궁 안내 홈페이지 (http://www.deoksugung.go.kr)에서 캡처해온 관람 시간과 요금 안내. 2009.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