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60 아센 GPS741 그 동안 사용하던 CUUB Location Plus A1 GPS 로거의 성능이 마음에 안 들어 웹 검색을 열심히 해본 결과 여러 블로그에 구입기, 사용기 등을 보고 아센(아센코리아, http://www.ascen.co.kr)의 GPS741 GPS 로거로 결정을 하고 구매하여 이번 제주도 여행 때 본격적으로 시험을 해 봤다. 기존 Location A1 Plus에 비해 정지 시에 튀는 현상이 현저히 적고 처음 전원을 켰을 때 GPS 신호의 수신 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다. 렌트한 차에 달려 있던 네비게이션 보다 신호를 더 빨리 잡는 경우도 많았으며 지하주차장에서 나오자 마자 거의 30초 이내에 수신하는 것 같았다. 5일 동안 제주도에서 계속해서 사용을 해 봤는데 배터리 소모량이라던가 신호 잡는 속도 등 모두 마.. 2009. 8. 30. 2009 제주도 여행 중 찍은 풍경 사진들 제주도 여행 중 찍은 풍경사진들이다. 2009. 8. 28. 2009 제주도 여행 #2 사진이 많은 관계로 2편에 나누어 올렸다. 2009. 8. 28. 2009 제주도 여행 #1 작년 해비치호텔 이벤트 행사 (2008/10/17 - [사진 - 기타] - 축! 당첨!) 때 당첨되었던 2박3일 숙박권을 사용하기 위해 올해도 여름휴가는 제주도로 정했다. 휴가 2달 전 부터 비행기, 호텔 등을 예약하느라 부산을 떨며 준비해서 드디어 다녀왔다. 2박3일은 너무 짧은 감이 있어 가족과 상의 끝에 2박을 추가 부담해서 4박5일 일정으로 제주도를 다녀왔다. 작년에 이미 한 차례 일주를 하며 구경을 했던 터라 올해는 주로 해수욕장, 수영장에서 대부분의 일정을 보냈다. 짬짬이 다녀온 테마 장소로는 생각하는 정원, 유리의 성, 테디베어 박물관, 트릭아트 뮤지엄 등이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부분의 전시 규모에 비해서 입장료가 비싼 감이 있었다. 생각하는 정원은 우리 아들이 특별히 분재에 관심이 .. 2009. 8. 28. 마포대교 야경 퇴근 후 회사에서 가까운 마포대교 부근의 건물 옥상에 마포대교와 그 주변의 야경을 담아봤다. 건물 난간이 너무 높아 사진 찍고 구도 잡는데 애를 많이 먹었다. 집에 와서 사진 찍은 것 확인하고 나면 왜 항상 아쉬움이 남는지 모르겠다. 2009. 8. 14. 용마산 야경 재도전 이번 주 월요일은 날씨가 너무 쾌청해서 어디로 사진 찍으러 갈지 고민하다가 지난 번 올라가서 헤이즈 때문에 망쳤던 용마산의 2차 도전을 시도했다. 산정상에 올라가니 생각했던 것보다는 못했지만 지난 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시야가 깨끗했다. 산 오르는 것도 안 좋아하고 모기에 뜯기면서 찍었지만 나름대로 수확은 있었던 것 같다. 2009. 8. 13. 만다리나덕 크로스백 TOUCH L8T30001 평소에 매고 다니던 HEDGREN 크로스백이 많이 낡아서 세로형의 크로스백으로 새 가방을 찾아 보던 중에 만다리덕 제품이 눈에 들어왔다. 하지만 가격의 압박 때문에 몇 일 간 계속 고민만 하던 중에 H*몰에서 10개월 무이자로 판매를 하길래 큰 마음 먹고 구매를 했다. 제품의 품질이나 마무리는 가격대에 맞게 역시 깔끔했고 수납은 큰 특징 없이 다른 가방과 마찬가지로 평범했다. 이 가방을 선택하게 된 주된 이유 심플한 디자인과 메이커 두 가지. 개인적으로 가로형의 큰 노트북 가방 종류는 무거워서 별로 안 좋아하고 평소에 가볍게 소지품(A4 파일철, MP3, 접이식 우산, 충전기, 물티슈, 수첩, 충전케이블 2개 기타 등등)과 가끔 가다 책도 넣고 다니고, 노트북을 가지고 나갈 때는 가방을 바꿔 가지고 다닌.. 2009. 7. 31. 모토로라 MS500W 작년 11월 부터 사용하던 미라지폰을 처분하고 모토로라 레이저룩(S500W)으로 갈아탔다. 모토로라 제품은 SKT만 있기 때문에 이 참에 통신사도 바꾸고 기존에 사용하던 SK브로드밴드 광랜,전화 그리고 와이프 핸드폰하고 전부 온가족 할인으로 묶어서 할인 받는 금액이 제법 된다. 전화기 디자인도 멋지고 가입조건도 훌륭했다.(가입비면제,전화기 공짜, USIM 11,000원,24개월 약정) 그동안 미라지 쓰면서 편리한 점도 있었지만 이것저것 복잡하고 크기도 크고 중간 중간 리셋 해 주느라 골치 아팠는데, 이 폰은 너무 단순해서 좋다. 전화 걸고 받고, 문자 보내고 받고, 그리고 주소록 이게 끝이다. 더 이상 신경 쓸 것도 없다. 카메라도 100만화소 밖에 안된다. 솔직히 핸드폰 카메라로 사진 찍을 일도 없다... 2009. 7. 26. 민수와 현수 최근 사진들... 요즘 좀처럼 사진 찍을 기회도 없고 그냥 집에서 중간중간 찍은 민수와 현수의 사진들... 2009. 7. 5.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지난 5월에 국립과천과학관에 다녀왔다. 시설도 깨끗하고 훌륭하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시간 보내며 놀기 좋았다. 2009. 6. 6. 민수와 현수 2009. 6. 6. 서울여대 삼각숲에서... 지난 4월 어느 일요일 서울여대의 삼각숲에서 아이들과 놀면서 찍은 사진들... 2009. 5. 26. 에버랜드의 동물들과 야간 쇼 애버랜드에서 찍은 동물들 사진과 야간에 열렸던 환상의 퍼레이드쇼 아래부터는 야간 퍼레이드와 불꽃놀이 사진인데 야간 퍼레이드가 볼만했던 것 같다. LED 조명으로 화려하게 장식하고 퍼레이드를 진행하는데 사진에는 그 느낌이 나질 않는다. 정말 환상적이다... 2009. 4. 17. 에버랜드 봄나들이 지난 주 금요일 민수의 학교 휴업일을 맞이하여 하루 월차를 내고 온 가족이 에버랜드에 놀러 갔다. 나름대로 경비가 많이 들어갔지만 오랜만의 나들이라 재미있었다. 그리고 힘들었다... 둘째 아들의 땡깡과 고집통에 애 좀 먹었다. 2009. 4. 17. 용마산에서 바라본 야경 웹서핑 중 우연히 용마산 정상에서 찍은 서울 도심의 야경 사진을 보게 되었다. 불빛도 상당히 멋있고 시야도 좋았다. 용마산이면 집하고도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퇴근 후에 출사를 갔다. 인터넷에 나와 있는 정보로는 정상에 올라가는 길 찾기가 힘들어서 산에 올라가는 도중에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좀 해매기도 하고 숨도 턱에 차고 해서 거의 올라가서는 대강 보이는 곳에서 자리를 잡고 찍었다. 산에 오르기 전에 김밥이라도 사오려고 했는데 오늘 길에 그 많은 김밥집이 도대체 다 어딜 갔는지 한 집도 보이지 않아 슈퍼에서 생수만 사가지고 올라갔다. 하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그 고생을 해서 올라갔는데 온 도심에 뿌옇게 깔려있는 연무 때문에 제대로 보이는게 없었다. OTL... 다음에 다시는 못 올라오는데... 아래.. 2009. 4. 15. 공덕동의 야경 간만에 출사를 다녀왔다. 이번에도 역시 퇴근 후의 출사라 야경을 찍으러 갔다. 출사 장소를 고르느라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공덕동의 야경이 눈에 들어왔다. 최근에 높은 고층 빌딩들이 많이 들어서서 그 옥상에서 찍는 야경이 멋질 것 같았다. 장소와 시간을 정한 후에 늘 평소에 사진은 많이 찍지만 출사는 한 번도 나가신 적이 없다는 분의 상투를 틀어드리게 위해 연락을 드렸다. 원래 있던 선약도 파기하고 흔쾌히 나오셨다. 장소 답사를 위해 고생한 고대리한테도 이 자리를 빌어서 고맙다는 말을 전하다. 고생은 했지만 삼각대의 퀵슈를 빼놓고 와서 사진도 제대로 못 찍었다는... 다음 사진들은 PhotoMatix Pro를 이용해서 HDR 효과를 준 사진들이다. 다소 색감이 과장된 면이 없지 않지만 나름대로 색다른.. 2009. 4. 5. 혹한의 몽골 여행기 - 마지막날 오늘은 몽골 여행의 마지막날이다. 오후 출발편이라 오전과 오후는 주로 시내 관광을 했다. 오전에 수호바타르 광장에서 사진 좀 찍고 오후에는 이태준 선생 기념공원에 들렸다. 추모비 내용을 읽어보니 그 시대에 참으로 힘든 일을 하신 분인 것 같다. 내 자신에 대한 반성을 하게 만든다... 2009. 2. 28. 혹한의 몽골 여행기 - 넷째날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철수 후에 아침부터 역사박물관 갔다가 휴관 때문에 허탕치고 바로 간등사 구경 후에는 만주시르 사원으로 이동했다. 2009. 2. 28.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54 다음